왠지 모르게 그남자그여자가 생각나는 화였어. 아예 레파토리가 같은 거는 아니지만 처음 하민이의 일기장 독백부분이 되게 유키노랑 아리마를 보는 듯한.. 내가 그남그여 프로 과몰입러라 더 그럴 수도 ㅋㅋㅋㅋㅋㅋㅋ 하민이의 꽃 편을 보면서 생각하는 거지만 정말 누군가의 죽음이라는 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일 같아ㅜㅜ 슬픈 주제라 결제 안하고 무료로 볼라햇지만 생각할게 많아서 자꾸 결제하게 된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