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막바지인거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ㅠ
안정된 은세도 좀 더 보여주고
아오이도 같이 있는 모노안, 언제나의 일상 의뢰에피들 좀 보여주다 끝나겠거니 생각했는데ㅠㅠㅠ
뚝 끝나는 기분 들어서 아쉽고 맘이 너무 허해... ㅠㅠ
막화인걸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대충 넘겨봤는데...
이래저래해서 아시야가 요괴가 안보이게 됐거든.. 그래도 모쟈는 보여ㅠ
그래서 모노노케안의 고용인 그만두게 해달라고 하는데
보이지 않는건 어쩔수 없으니까... 이츠키가 그래도 고용인 자리는 비워두겠다면서
"혹시 조금이라도 다시 요괴가 보이게 된다면 돌아와줬으면 좋겠어" 라고 한다ㅠㅠㅠㅠㅠ
예전에 아시야 안보이게 됐을때 충격요법(ㅋㅋ)으로 그만두라고 했던때가 아련히 떠오르면서ㅋㅋ 둘 관계가 보이는ㅠㅠㅠ...
고등학교 졸업해서든 어른이 되서든 다른 인생을 살고 있어도 요괴가 보이게 된다면 아베노상을 찾아서 만나러 가겠다고 하고ㅠ...
머 그렇게 아시야가 모노노케안 떠나면서 언젠가 또 모두와 만날 수 있겠지 하는 느낌으로 끝나...
끝(오와리)라고 적혀있고 최종화라고 적혀있는데도
계속 부정하고 싶은 이 기분ㅋㅋㅋㅋㅋ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 이렇게... 이렇게 보낼수업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