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안 웃긴데...만화며 댓글란이며 되게 웃기고 재밌는 것처럼 하하호호 하고 있어...대학일기는 걍 졸라 빵터졌는데
아 혹시 내가 완전히 머글의 눈을 잃은 건가? 한달에 만화 백권씩 읽다 이제 머글이 좋아하는 건 공감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건가?
아 혹시 내가 완전히 머글의 눈을 잃은 건가? 한달에 만화 백권씩 읽다 이제 머글이 좋아하는 건 공감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건가?
ㄴㄷㄴㄷ ... 생각보다 내미가 없어..
소소해서 보긴 하는데 재미면에서는 모죠의 일기가 더 잼있어. 항상 일상이 재밌을 순 없으니까 난 번갈아가면서 봐 ㅎㅎ
재미툰보다는 정보툰이 돼서.. 자취가 항상 재밌을수 없지ㅠ
빵 터지는 재미는 확실히 줄었음. 이젠 그냥 가볍게 보기 좋은 소소한 일상툰... 개인적으로 마음의 소리 루트 타는 것보단 좋음ㅋㅋㅋ
자취생인데 그와중에 재택으로 일하느라 바빠서 그런듯.. 작가님 많이 치여사시나봐 내용이 아픔, 부모님이랑 바보개 보고시픔, 배달음식끝장나게 먹기 반복이야
시국이 이래서 사람도 못만나고 원패턴 반복 중이라 그런듯
관성으로 보긴 하는데 확실히... 요새 코시국이고 생활툰이면 소재 필요한데 소재랄 것도 없으니ㅠㅠㅠㅠ 원패턴이라 재미없어
원패턴이라 그런 것 같아...
재미엄성.
아헐 나만 그런줄 어제는 보다가 중간에 뒤로갔어
마지막에 광고홍보? 배너를 항상 넣어서 좀 별루더라 그홍보가 더 우선인 느낌이랄까 ㅋ
프리랜서라고? 수의사인데 프리랜서가 가능해?
수의사 일 안하고 프리랜서 전업작가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