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어느 포털이나 있긴 하지만. 내가 주로 보는 게 네이버 웹툰이라...
이번 독립일기 무료분 내용인 즉 자취를 시작하신 작가님에게 친구분이 안전을 위해 남자신발 하나 갖다두라는 조언을 하신 컷이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또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 만든다며, 페미는 노세범, 팩트)모든 업적은 남자가 이루어낸 것이며 여자가 한 건 없다며 만선 분탕 만들더라 ㅡㅡ... 지들이 또 발작버튼 눌려서 아무말이나 싸지르고 지랄이야
그게 아니더라도 말투만 존대지 "여자도 범죄 일으킬 수 있는데 남자만 그런것처럼 말하니까 그렇죠~"의 스탠스도 보여서 개짜증나 다음 컷에도 자꾸 발광질해서 감상하기 불편했어.
예전에 타 웹툰 볼때도 밤길에 길가던 여캐가 다른 캐가 뒤에서 어깨 잡으니까 순간 놀랐다가 캐를 보고 안심하는 표정이 나온 화가 있었는데, 그거 가지고도 발광하더라.
조심안할 수가 있냐고... 여탕보고서 웹툰에서도 꾸역꾸역 남자 애기들 여탕 들어오는 거 불편하다는 얘기 가지고 남자애기도 불편해요~ ㅇㅈㄹ하는데 하나도 안궁금해...
유미의 세포들에서도 순록이랑 사귈 때 나이차이 생각해라 아줌마 이러면서 유미 후려치는 댓글 많아서 짜증났음.
임신과 육아를 그리신 작가님 만화도 맨날 별테 오지고. 아름다운 모성애가 아니라 현실적인 고충을 그려냈다는 이유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