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몸살에 관한 얘기였음 ㅠㅠ
생리전에 살짝 가슴 빵빵하고 아픈것도 엄청짜증나는데 젖몸살이 저렇게 아픈거구나ㅠㅠㅠㅠ
작가님이 너무너무 아파서 양배추껍질도 가슴에 대보고 하다가 엉엉울고 남편분도 같이 울었다고 하는거 보다가 나톨까지 울어버림 ㅜㅜㅜㅜ
뭐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눈물계속났어
예전에 우리엄마도 젖몸살때문에 힘들었었다고 했는데 그냥 그랬나보다 했거든.
심지어 엄마 남편(아빠ㅎ)은 내 예상으론
절대 같이 도와주거나 하다못해 같이 울어주지도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더 마음이 안좋았어...ㅠㅠ
나는 뭐하나 제대로 알았던게 없다....
토리야 어떤 만화인지 제목이 없다요!! 아기낳는만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