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등장인물들은 다 좋아
다 매력있고 입체적이고 귀엽고 예뻐
광채가 최앤데.... 마지막까지 넘 좋았어
그리고 새벽이ㅋㅋㅋㅋㅋ 앉을 때마다 다소곳하게 다리 모으는 거 진짜 호감이야
우리 광채.... 이런 남자 만나야지 아무렴 선남선녀야
여명이랑 동백이도, 효신이랑 서해도.... 올래까지 다 좋아해
다 너무 예뻐ㅠㅠ 작가님 어쩜 이런 캐디로 이런 스토리를 어찌 이렇게 기승전결 딱딱 맞춤정리 완벽 완결낼 수 있는지 어메이징하다
작가님 푹 쉬시고 부디... 차기작....(쿠키봉지를 마구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