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실 앞에 두커플도 삽질이긴 했는데
그래도 새벽 광채는 웃기고 귀엽다고 생각했고
동백여명 쪽은 서로 이미 이어진 상태에서 너무 생각해서 삽질하는거라 좀 신선한 맛이라도 있었거든
근데 서해효신 얘네는... 무료분 기준으로 저번주? 저저번주?부터 걍 얘네 바보인가...? 싶어짐...
몇년을 삽질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답답하고 삽질만 세번 연속으로 나오는데
거기다 제일 답답한 애들이라서 이제 재미없어....
차라리 그냥 서해가 성격 이상한 캐릭터인데 뒤늦게 마음 깨달았다 정도로 흔한 전개인게 더 나을 것 같아...
둘 다 할말 다 하는 노빠꾸 성격이라면서 지금은 계속 서로 둘 다 눈치도 없고 말도 못하고 그게 몇년이나 되니까 애들이 바보같아 보임....ㅠㅠ
뭐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고민하고 평소처럼 말 못하고 그런건 알겠는데... 얘넨 너무 심하다...
삽질 끝나면 삐삐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