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과 같은 타임라인은 아니라 읽지 않아도 이해엔 문제 없다고 하셨지만 애초에 너사대 2부격이라고 하셨고
너사대도 공수 얘기에 주변 인물들 영향이 없지 않았던 거 보면
촘촘하게 여러 인물을 통해 극 진행시키는 작가님으로 느꼈거든
요한무경이 그냥 단지 요한무경 둘의 로맨스를 위한 서브커플 포지션만은 아니라고 생각행...
16화에서도 보여줬듯 대비되는 연출이 앞으로도 없진 않을 거 같은데
나도 타작품에선 메인 서브 보면서 메인보다 비중 취급 좋고 편애 티나고 메인은 호로록 급결말내고 서브 서사는 찐하게 다뤄줘서 닭 쫓던 개 되는 진짜 빈정 상해본 경험 있어서
웬 다른 커플의 등장에 뜬금없다고 느낄 독자들도 이해 안 가는 건 아님
그치만 너사대랑 동형은 그런 궤와는 좀 다른 것 같아 나는... 이미 이 둘 서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작에서 보여져 맺음이 난 (?) 상태이기도 하고
벌써부터 뇌절이라는 걱정 나오기엔 씬 한번에 아직 그럴만한 것까진 아닌 것 같은데... 싶음 ㅋㅋ큐ㅠ
내가 알기론 코미코에서 계약 틀어져서 불확실하다가
텀 이만큼 생기고 연재 시작하신 거라서...
너사대 요한무경도 참 좋아하고 본질적인 취향이 유리같은 연하공에 있어서 유리선우도 재밌게 기대하고 있는 독자라 이 은은한 플로우에 생각이 많아지고... 다른 작품들처럼 바로 이어졌다면 좋았을텐데싶음 그럼 이렇게까지 팬덤 분리는 안 되고 자연스러웠을 것 같은데
ㅜㅜ....
플랫폼이 잘못했다...
너사대도 공수 얘기에 주변 인물들 영향이 없지 않았던 거 보면
촘촘하게 여러 인물을 통해 극 진행시키는 작가님으로 느꼈거든
요한무경이 그냥 단지 요한무경 둘의 로맨스를 위한 서브커플 포지션만은 아니라고 생각행...
16화에서도 보여줬듯 대비되는 연출이 앞으로도 없진 않을 거 같은데
나도 타작품에선 메인 서브 보면서 메인보다 비중 취급 좋고 편애 티나고 메인은 호로록 급결말내고 서브 서사는 찐하게 다뤄줘서 닭 쫓던 개 되는 진짜 빈정 상해본 경험 있어서
웬 다른 커플의 등장에 뜬금없다고 느낄 독자들도 이해 안 가는 건 아님
그치만 너사대랑 동형은 그런 궤와는 좀 다른 것 같아 나는... 이미 이 둘 서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작에서 보여져 맺음이 난 (?) 상태이기도 하고
벌써부터 뇌절이라는 걱정 나오기엔 씬 한번에 아직 그럴만한 것까진 아닌 것 같은데... 싶음 ㅋㅋ큐ㅠ
내가 알기론 코미코에서 계약 틀어져서 불확실하다가
텀 이만큼 생기고 연재 시작하신 거라서...
너사대 요한무경도 참 좋아하고 본질적인 취향이 유리같은 연하공에 있어서 유리선우도 재밌게 기대하고 있는 독자라 이 은은한 플로우에 생각이 많아지고... 다른 작품들처럼 바로 이어졌다면 좋았을텐데싶음 그럼 이렇게까지 팬덤 분리는 안 되고 자연스러웠을 것 같은데
ㅜㅜ....
플랫폼이 잘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