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만면에 미소를 띄우고 봤다^^
다른 후배(남자)를 짝사랑하는 선배를 짝사랑은 부질없다는 생각으로 못마땅해 하는 후배가 선배한테 감기는 얘기...정도인데 고딩들 티격태격 투닥투닥 풋풋한 연애하는 게 너무 귀엽고 흐뭇했다. 이 작품은 19금 아니라 더 좋았음.
그림체가 예뻐져서 끝에는 공이 너무 잘생겨지는데 난 오히려 이게 좀 아쉬웠음ㅋㅋㅋ특별한 것 없는 애들의 어설픈 연애가 재밌던 거라. 근데 그 와중에도 선배는 평범하게 그려서 웃겼음ㅋㅋㅋㅋ. 작가님의 평범수에 대한 열망...기억하겠습니다.
다른 후배(남자)를 짝사랑하는 선배를 짝사랑은 부질없다는 생각으로 못마땅해 하는 후배가 선배한테 감기는 얘기...정도인데 고딩들 티격태격 투닥투닥 풋풋한 연애하는 게 너무 귀엽고 흐뭇했다. 이 작품은 19금 아니라 더 좋았음.
그림체가 예뻐져서 끝에는 공이 너무 잘생겨지는데 난 오히려 이게 좀 아쉬웠음ㅋㅋㅋ특별한 것 없는 애들의 어설픈 연애가 재밌던 거라. 근데 그 와중에도 선배는 평범하게 그려서 웃겼음ㅋㅋㅋㅋ. 작가님의 평범수에 대한 열망...기억하겠습니다.
맞아 요한이 잘생겨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경이만 그대로인거 넘웃겼어 ㅋㅋㅋ 확고한 평범수 취향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19금 아니라서 더 좋았어 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