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아티가 사공 세계관에서 졸라 악녀라 못된 짓하다가
자업자득으로 죽게 된 거 현대인 이지혜가 빙의해서 개과천선 루트타는 거나
아니면 사공 세계관에서 억울하게 죽은 사공아티가 회귀해서 어공아티로 각성하는 거나
아니면 사공이랑 상관없이 현대인 이지혜가 어딘가의 공주로 환생했다는 내용이면 모르겠는데
현대에서 죽은 현대인 이지혜가 죄없이 죽은 아티한테 빙의해서
어공아티되는 루트라니 진짜 사공아티 신경쓰여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
억울하게 죽은 건 사공아티인데 왜 아무 상관없는 이지혜가 득보는 거죠
정작 억울하게 죽은 사공아티는 어떻게 된건지 아무도 모르는 거잖어.
아니 뭐 하다못해 아티 낳겠다고 대신 죽은 다이에나한테 애틋함이라도 느끼면 모르겠는데
그 사람은 내 친엄마가 아니란 말야 이런 생각이나 하지를 않나
어공 아티 본인은 다이에나한테 아무런 애틋함도, 모정도 못 느끼는 거 같은데
다이에나만 클로드한테 찾아와서 아티 좀 예뻐해달라고 하는 연출 진짜 에바쎄바지 않냐 ㅋㅋㅋ.ㅋ.ㅋ....
아니 이제와서 아티 잘 챙겨주라고 찾아오면 뭐해,
아티는 이미 옛저녁에 영혼 어디로 갔는지 행방불명 됐고 지금 거 안에 있는 건 현대인 이지혠데요...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대신 살아남은 계집을 딸로 받아들여 사랑하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는 클로드 말이 맞지 않냐
아니 뭐 다이에나랑 클로드가 애틋해지면 애틋해질수록 기분이 점점 더 구려져 이게 뭐여 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로 그 육체 안에 있는 영혼은 두 사람의 결실인 진짜 아티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다이애나라랑 클로드 서사가 더 나올수록 찝찝해....그래서 난 보다가 끊었어.ㅠ..톨글 전부 다 공감백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