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하고 소년만화스러운 전개를 보고 싶다
-떡밥 회수의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
-등장인물들이 모두 멘탈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완전한 해피엔딩을 보고 싶다
-원작그림을 그대로 살린 작화를 보고 싶다
-커플이 확고하게 이어지는 결말을 선호한다
-원작 만화책과 똑같은 전개를 보고 싶다
▶신강철
-우울하고 가슴 먹먹한 전개를 보고 싶다
-캐릭터가 입체적이었으면 좋겠다
-인간적이고 약한 부분을 가진 인물들을 보고 싶다
-여운이 남는 엔딩을 보고 싶다
-미형 작화를 보고 싶다
-히로인이 꼭 주인공과 연애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나온 말)
-원작을 적절하게 어레인지했으며 전쟁에 대한 시각이 잘 잡혀있는 걸 보고싶다
▶구강철(+극장판 샴발라)
둘 다 볼 경우
1) 엔드오브에바처럼(?) 일단 멘탈 한 번 무너지고 나서 회복하고 싶다: 구강철→샴발라→신강철or원작
2) 해피엔딩을 먼저 맛본 다음 패러렐월드나 다크사이드처럼 따로 어두운 전개를 보고 싶다: 신강철or원작→구강철→샴발라
음악, 연출, 액션은 안정의 본즈답게 구작 신작 둘 다 좋음
참고로 정식으로 볼 수 있는 루트는
신강철: 넷플릭스, 라프텔(더빙), 왓챠(더빙)
구강철: 넷플릭스
샴발라: 올레티비, 네이버스토어(더빙)
정리 잘해놨다ㅎㅎ
신강철과 구강철 둘 다 봤는데 보면서 느낀 장점 본문에 다 나온듯
처음 보는 토리들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