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말도 그렇고 치하야 시점으로 볼땐 우정물같음 사이가 멀어진 소꿉친구때문에 신경 쓰이는 ..이런식으로 보이고 아라타는 진짜 '신'같이 봤지만 이젠 경쟁자상대 이런 느낌이야.. 우선 37권까지 그래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