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방쿠지 상품인데
그림이 넘 귀여워서ㅋㅋㅋ 어설프지만 이야기 번역해봤어 ㅋㅋ
나츠메 우인장
~ 야옹선생과 따끈따끈 밤 즐기기 ~
깊어져가는 가을.
산책 중인 야옹선생이 발견한 것은,
밤을 사용한 신작 디저트.
나나츠지야의 밤만쥬와 쿠리킨톤.
양과자점의 몽블랑.
야옹선생의 머릿속은 완전히 밤으로 가득합니다.
(쿠리킨톤: 쿠리=밤.
밤과 설탕을 넣어 삶아 으깬 다음 다시 밤 모양으로 만든 과자)
「 어떻게해서든 밤을 잔뜩 배부르게 먹을거야~!」
야옹선생은
나츠메와 개모임 멤버들을 끌고
밤줍기를 하러 나갑니다.
포도, 배, 무화과... 그리고 밤.
가을의 맛이 듬뿍 손에 들어와
야옹선생은 싱글벙글 매우 만족입니다.
모은 식재료를 한가득 가지고 후지와라 집에 돌아오니
그 밤으로 바로 토코씨가 밤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시게루씨의 손에는,
그 나나츠지야의 밤만쥬!
밤으로 가득해진 식탁에
모두 함께 둘러 앉았습니다.
그날밤, 잔뜩 배부른 야옹선생은
밤으로 가득한 꿈을 꾸었다나, 꾸지 않았다나......
포근포근 귀여워 8ㅅ8
상품사진들도~
졸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