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김병훈의 현실파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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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왕자 김병훈(17)은 엄마의 명령에 도서관을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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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라~그리고 그와의 운명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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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 뱅후니는 도서관 누나에게 첫눈에 반하고 풋풋한 사랑을,,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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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자전거를 함께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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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따뜻한 손난로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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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에 빙의해 우산을 나눠쓰며(하지만 정봉이였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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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위한 콘서트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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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등
(혼자서) 도서관 누나와 사랑을 싹 틔워나갔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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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훈은 그와 그의 학교선배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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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를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과 그를 겹쳐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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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훈은 현실을 깨닫고 눈물지으며(ㅋㅋㅋㅋ) 아픈 첫사랑을 끝맺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아니...오랜만에 병훈이 에피소드 정주행하다보니까 현실파악하고 바로 접는게...남주랑 비교되면서 어찌나 웃기고 귀여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과선배 너무 잘생겨서 이해되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공주영이랑은 달리 관계가 진전되는 당시 라이벌이 없었단 차이도 있지만
병훈이는 평소에도 뭔가 다른 연혁속남캐랑은 다르게 나름 선도 지키고 진로도 생각하고 적당히 귀엽고 웃기다는 점이 나한텐 호감요소라 그런지 이상하게 공주영이랑은...뭔가 다르다 나한텐ㅋㅋㅋㅋㅋ
요즘 병훈이 잘 안 나와서 아쉬운데 또 진학반 갈거같다는 암시 나오는거보면.....어째 더 안 나올거같은..........ㅜㅜㅜㅜ아쉬움에 김뱅온리에피소드를 추억하며 글쪄봤다..........문제있으면.......불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