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당하고 은근 따돌림 당했던거
만화 에서 너무 별거 아닌 것 처럼 그려내서
뭐 심하다는 식의 언급은 있긴 했지만 공주영
본인 스스로가 괜찮아 보였는데 아니었나봐
쌓이고 쌓이는중 이라는 작가의 말 처럼 참고 또 참은듯
공주영은 자림이가 자길 의지 안하고 어쩌구 그런 맘도 있겠지만 큰틀은 '소외감' 같음 자림이한테만 서운함을 받았으면 소외감 이라고 볼수 없는데 이경우 한테도 그걸 느낌. 경우자림이 복도에서 대화하는걸 보고 둘이 무슨 이야길 하길래 나한텐 언급 한번 안해주지 라는 식의 생각으로 서운해하고 이경우 한테도 예전부터 너 고민있으면 말해 , 나한텐 모든지 말하라면서 넌 왜 나한테 안말해? , 곽보경사건때도 너도 나 호구로 보고 말 안한거 아니냐는식으로 말하고 무슨 일인지도 모른체
이경우 한테 대뜸 멱살까지 잡힌 적도 있음 엄청난 성인군자 캐릭터면 몰라도 감정적인 성격인것 같은데
그렇다고 화를 내거나 표출하는 방식도 서툴러서 안에서 계속 맴돌다가 점점 스트레스 받고 PTSD 와서
배에 통증 오는 것 같음 작중에서 그런 대사 나 공주영이 당했던 거 걍 만화적 요소로만 쓰고 넘어갈줄 알았는데 이런식으로 다 회수 하시네..
만화 에서 너무 별거 아닌 것 처럼 그려내서
뭐 심하다는 식의 언급은 있긴 했지만 공주영
본인 스스로가 괜찮아 보였는데 아니었나봐
쌓이고 쌓이는중 이라는 작가의 말 처럼 참고 또 참은듯
공주영은 자림이가 자길 의지 안하고 어쩌구 그런 맘도 있겠지만 큰틀은 '소외감' 같음 자림이한테만 서운함을 받았으면 소외감 이라고 볼수 없는데 이경우 한테도 그걸 느낌. 경우자림이 복도에서 대화하는걸 보고 둘이 무슨 이야길 하길래 나한텐 언급 한번 안해주지 라는 식의 생각으로 서운해하고 이경우 한테도 예전부터 너 고민있으면 말해 , 나한텐 모든지 말하라면서 넌 왜 나한테 안말해? , 곽보경사건때도 너도 나 호구로 보고 말 안한거 아니냐는식으로 말하고 무슨 일인지도 모른체
이경우 한테 대뜸 멱살까지 잡힌 적도 있음 엄청난 성인군자 캐릭터면 몰라도 감정적인 성격인것 같은데
그렇다고 화를 내거나 표출하는 방식도 서툴러서 안에서 계속 맴돌다가 점점 스트레스 받고 PTSD 와서
배에 통증 오는 것 같음 작중에서 그런 대사 나 공주영이 당했던 거 걍 만화적 요소로만 쓰고 넘어갈줄 알았는데 이런식으로 다 회수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