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만화방 처음 와본 토리야.. 만화나 애니를 몇년동안 안보다가 최근에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나는 진짜 기대 1도 안하고봤어 그저 명작이라길래 봤지... 근데 너무 재밌었고 마지막에 그렇게 마음 찢어지는 결말일 줄 몰랐지.. 나는 조금이라도 행복해질 줄 알았어 칼을 맞아도 총을 맞아도 그렇게 꿋꿋하게 이겨내던 애쉬가 그렇게 죽음을 맞이한게 너무 충격이었어 진짜 1쿨 ed생각나면서 너무 마음아프고 자꾸 생각나 애쉬가 에이지따라 일본 갔으면 어땠을까..생각도 들고 마지막에 만났을때 제대로 인사도 못했는데..쓰다보니 더슬프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그 결말때문에 명작 소리 듣는거라고 생각해서 난 만족해 ㅋㅋ 맘 아픈 거랑은 별개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