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스포스포)
마지막에 애쉬 죽을 때 현실 눈물 흘렸어.
죽는 순간에 행복하게 웃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어ㅠㅠ 애쉬가 죽어서 슬픈데 한편으로는 그게 최선이었던 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
애쉬 인생 기구하고 슬프고 눈물 나고... 17살에 겨우겨우 에이지란 안식처를 찾았음에도 위험한 상황 탓에 그 안식처를 보내줘야 했다는게...ㅠ 나를 너무 세게 쳤다
그리고 엔딩에 이어 나를 한번 더 울게 한 빛의 정원... 신이 애쉬에게 넌 에이지의 모든 걸 가져가버렸구나 했을 때 가슴이 쿵했다 에이지가 찍은 애쉬 사진 보고는 심호흡까지 했어... 서로가 서로에게 원앤온리라는 게 지나치게 느껴져서ㅠㅠ
만약 에이지가 애쉬를 묻어둔 채 새로운 사람을 찾아 행복하게 지냈거나 에이지랑 애쉬랑 짝으로 이어졌다면 이런 여운은 없었을 거 같아.
물론 미련 넘치는 구남친처럼 애쉬랑 에이지 발목 붙잡고 싶긴 해. 그 엔딩이 최선이었단 걸 알면서도 그래. 애쉬 너 일본 가보고 싶다며... 에이지랑 같이 행복해져야지... 애쉬라는 캐릭터를 너무 사랑하게 돼서 더 붙잡고 싶어지나봐ㅠㅠ 만화 본지 조금 됐는데도 여운 때문에 힘들다
마지막에 애쉬 죽을 때 현실 눈물 흘렸어.
죽는 순간에 행복하게 웃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어ㅠㅠ 애쉬가 죽어서 슬픈데 한편으로는 그게 최선이었던 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
애쉬 인생 기구하고 슬프고 눈물 나고... 17살에 겨우겨우 에이지란 안식처를 찾았음에도 위험한 상황 탓에 그 안식처를 보내줘야 했다는게...ㅠ 나를 너무 세게 쳤다
그리고 엔딩에 이어 나를 한번 더 울게 한 빛의 정원... 신이 애쉬에게 넌 에이지의 모든 걸 가져가버렸구나 했을 때 가슴이 쿵했다 에이지가 찍은 애쉬 사진 보고는 심호흡까지 했어... 서로가 서로에게 원앤온리라는 게 지나치게 느껴져서ㅠㅠ
만약 에이지가 애쉬를 묻어둔 채 새로운 사람을 찾아 행복하게 지냈거나 에이지랑 애쉬랑 짝으로 이어졌다면 이런 여운은 없었을 거 같아.
물론 미련 넘치는 구남친처럼 애쉬랑 에이지 발목 붙잡고 싶긴 해. 그 엔딩이 최선이었단 걸 알면서도 그래. 애쉬 너 일본 가보고 싶다며... 에이지랑 같이 행복해져야지... 애쉬라는 캐릭터를 너무 사랑하게 돼서 더 붙잡고 싶어지나봐ㅠㅠ 만화 본지 조금 됐는데도 여운 때문에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