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애니, 만화 바나나피쉬 다 보고 마음이 넝마가 되어버림..
죽는 거 알고봐서 솔직히 크게 안 슬플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 너무 큰 오산이었다..
결말 알고보니까 중반 넘어서부터는 이미 애쉬한테 감겨버린 상태라 한 편 한 편 보는 게 더 괴롭더라..
솔직히 일뽕인 부분이나 성적으로 너무 자극적인 부분들은 좀 별로라고 생각함.(주관적인 생각)
근데 그것 이상으로 애쉬라는 캐릭터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고 매력적이고 처절해서 완전 과몰입해서 봄..
결말 진짜 알고봤는데도 너무 충격적이라 진심 눈물도 안 났어.. ㅜㅜ 넋 나가서 봄..
다방면에서 너무 뛰어난 애라서 주어진 게 평범한 환경이었다면 잘 지냈을 것 같아서 눈물 줄줄.... 고르치네 자기 죄에 비해서 너무 편하게 죽어서 화남.
애쉬는 완벽하고 냉철한 모습 뿐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도 많이 보이는 캐릭터라 많은 사람이 안타까워 하는 듯..ㅜㅜ
스스로 살인자라는 사실에 괴로워하는데 살기 위해선 살인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게 진짜 너무 불쌍해...
아주 어린 유년시절 말고는 자유를 위해서 진짜 너무 치열하게 싸워온 삶인데... 결국 죽음으로 진정한 자유를 얻었다는 게 진짜 날 너무 괴롭게 해ㅜㅜㅜ
이 작품 진짜 후유증 심하다ㅜㅜㅜㅜㅜ흑흑
죽는 거 알고봐서 솔직히 크게 안 슬플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 너무 큰 오산이었다..
결말 알고보니까 중반 넘어서부터는 이미 애쉬한테 감겨버린 상태라 한 편 한 편 보는 게 더 괴롭더라..
솔직히 일뽕인 부분이나 성적으로 너무 자극적인 부분들은 좀 별로라고 생각함.(주관적인 생각)
근데 그것 이상으로 애쉬라는 캐릭터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고 매력적이고 처절해서 완전 과몰입해서 봄..
결말 진짜 알고봤는데도 너무 충격적이라 진심 눈물도 안 났어.. ㅜㅜ 넋 나가서 봄..
다방면에서 너무 뛰어난 애라서 주어진 게 평범한 환경이었다면 잘 지냈을 것 같아서 눈물 줄줄.... 고르치네 자기 죄에 비해서 너무 편하게 죽어서 화남.
애쉬는 완벽하고 냉철한 모습 뿐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도 많이 보이는 캐릭터라 많은 사람이 안타까워 하는 듯..ㅜㅜ
스스로 살인자라는 사실에 괴로워하는데 살기 위해선 살인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게 진짜 너무 불쌍해...
아주 어린 유년시절 말고는 자유를 위해서 진짜 너무 치열하게 싸워온 삶인데... 결국 죽음으로 진정한 자유를 얻었다는 게 진짜 날 너무 괴롭게 해ㅜㅜㅜ
이 작품 진짜 후유증 심하다ㅜㅜㅜㅜㅜ흑흑
난 죽는걸 모르고봐서 더 충격이었어..애쉬진짜 아픈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