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물론 배경이라든가 내용은 전혀 현실적이지 않지만ㅋㅋㅋㅋㅋ뭔가 애쉬의 일생?이...

내가 애쉬였다면?이걸 이입해서 보면 너무 끔찍하고 애쉬가 당하는 모욕이나 성적학대들이 너무 현실에서 일어날법해서 더 끔찍함

애쉬는 그래도 능력이 있고 남자니까 그정도 버틴듯..실제로 외전에서 애쉬가 자기가 여자가 아니라 다행이다 라고 말하기도 하고..

내 최애들 작중에서 죽은적 몇 번 있지만 애쉬처럼 계속 절절하고 생각나는애가 없는데 애쉬는 정말...왜이렇게 볼 때 마다 마음 아프냐ㅠㅠ이제 좀 행복해져볼까?했더니..;;;고르치네 개새끼ㅠㅠㅠㅠ애쉬애비도 개새끼야ㅠㅠㅠ다 개새끼야ㅠㅠㅠ

몰라 애쉬 그냥 어디선가 숨어서 잘먹고 잘살고있다고 뇌내망상할거야ㅠㅠ
  • tory_1 2018.10.01 15:33

    정말이야. 불행하기 위해 태어났나 싶을 정도로 불행하기만 했던 애쉬가 너무 불쌍해.

    과연 애쉬만큼 불행한 캐릭터를 또 만날까 싶고, 애쉬만큼 불쌍한 캐릭터는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

    생각할수록 너무 짠해서 토리 말대로 이제라도 잘 살고 있는 거라고 믿고 싶어...

  • W 2018.10.01 15:36
    그리고 보통 만화는 어쨋든 만화니까..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어도 나중엔 좀 행복해지거나 해소되는게 있는데 애쉬 인생은 그런게 없어...그 어린나이에...결말 부분은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지만 애쉬가 웃으면서 죽었다한들 나는 애쉬가 살았으면 좋겠어ㅠ
  • tory_1 2018.10.01 17:40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애쉬가 불행해야 했던 이유를 모르겠어... 살면서 이렇게 대가 없이 불행하기만 한 사람이 있을까?

    생각하니까 또 눈물나네...내가 애쉬 생각하면서 운만큼 작가도 울면서 그린 거였으면 좋겠다ㅠㅠ

  • tory_3 2018.10.01 17: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1 04: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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