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 추천보고 시작했는데 너무 빡쳐ㅋㅋㅋㅋ
작품 불호?? 인가 싶지만ㅋㅋㅋ 인단 욕은 할거라서 ㅂㅎ붙여봄...
작가 실제 경험 토대로 해서 만난 남자들 원나잇썰인데 진짜 하나같이 다 짜증남
이하 빡침의 정도에 따라 순서배열한거ㅋㅋㅋㅋ
네덜란드남- 깊고 진지한 관계는 싫지만 여자쪽이 자기 엔조이로 여기면 묘하게 기분나빠함
사사건건 더치페이하자고 함
미국남- 폭력성향 + 도미넌트라서 섹스하다가 자꾸 때림
유쾌한척하면서 백인부심부림
제대로 말도 안하고 불법촬영해놓고 나중에 여자한테 영상 보냄
노르웨이남- 중증 옐로피버. 최근 여자친구들은 죄다 동양인(일본)이고 지입으로 지네 나라 여자들 백인여자들 드세다고 욕함.
여자쪽 (=작가 본인)이랑 딱 한번 원나잇해놓고서 그후로 계속 문자로 플러팅하다가 휴가철에 지네집에 몇달간 놀러오라고(=라고 쓰고 섹파하자고 읽는다) 제안해서 불러놓고
원숭이처럼 자꾸 그것만 하려고 듦. 도착하자마자 인종차별당해서 기분나쁘고 하루종일 비행기타서 피곤한 여자쪽 입장은 신경 1도 안쓰고 지 욕구만 풀려고 함. 거지같은 집 하나 내주면서 매일같이 뽕뽑으려는듯이 ㅅㅅ만 요구하는 주제에 집주인이라고 생색은 엄청냄.
내 집인데 널 왜 배려해야하냐는 식으로 눈칫밥 엄청 줌ㅋㅋㅋ
심지어 아직 이 새끼 에피소드 연재중이라서 아직도 꼴값 더 떨 일만 남았음
미국남에피까지 봤을땐 아 이새끼보다 더 빡칠순 없겠다 싶었는데
지금 노르웨이남 에피 보면서 진짜 환장할것 같음ㅋㅋㅋㅋㅋ
열받아서 머리에 띠두르면서도 (실화기반이라서) 앞으로 어떻게되는지 걱정돼서 그것때문에 보고있음ㅋㅋㅋ
(번외)
호주남- 매너있고 배려심도 있고 나름 예의를 갖춰서 상대해준것 같아서 사람은 ㄱㅊ... 근데 안타깝게도 꼬작이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