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카라크 어떻게 살아있는거야? 146화쯤에 불의 정령이 너는 나중에와! 하던게 카라크보고 한 소리고 카라크는 환생한거임..? 외전도 보고왔는데 외전에서 그냥 이시스가 균열을 인정해줬다 이러던데 여기서 이시스는 진짜 소티스의 언니 이시스가 아니고 그냥 존재하던 아아루라는 별과 그걸 감싸고있는 암마의 힘이잖아 이시스가 여신이 된게 아니라. 소티스는 이 별에서 암마의 힘을 멸한거지만 이시스가(아아루별이) 균열은 인정해줬다고 하는거 보니 그냥 사람들에게 인지되지 않을 형태로만 밀어낸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 힘이 카라크랑 이시스를 인정하고 계속 사람처럼 살게해줬다. 이렇게 말을 해도 카라크가 대체 어떻게 돌아왔는지?? 이시스(소티스언니아니고 아아루 별)가 다시 카라크를 재구성해준건가?
중간에도 그 쥬키하랑 왕 나올때 왕이 자기 과오 안고간다면서 힘썼을때 쥬키하 살아난거보고 뭐야 왕이 직접 몸통까지 없앴는데 왜 다시 살아난거야.. ? 살아난건지 아니면 살린건지 대체 뭐야? 이러면서 봤는데.........
소티스 각성도 너무 갑작스러워서 이해가 안되긴 했는데.. 그냥 이 모든 세계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이게 이 모든 운명을 이끌어낸 힘 자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이 생각으로 튀었다고 납득하고 그냥 보긴 했는데
1. 쥬키하는 왜 살아있었나 - 검은 열매? 그것때문에 살아났다? 왕이 다 없애려고 했는데 힘이 못미쳤나? 아니면 왕이 힘쓰면서 쥬키하를 살렸다? 마아트가 아직 이 나라에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아니면 의도치 않았는데 그냥 힘의 영향을 입어서 살아남?
2.카라크는 왜 살아있나 - 환생인것인가 근데 시간흐름 별로 안되어보이는데 저렇게..?
3.이시스라고 이름만 붙였지 그 별은 암마의 힘이 미치는(비를내리는) 별인 아아루다? 아니다 이시스가 신이 된거다? - 나는 역사에 기록된 위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이시스 남친이 마지막에 이시스님 덕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이러고 비내린거 이시스한테 감사하라고 하잖아 그거 보면 암마 신이라는 존재를 인간들에게서 없앴다고 해도 사실 저러고다니면 이시스를 새로운 신적 개념으로 앉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4. 그리고 타히르인가 걔가 글로 정령이랑 흑마법에대한거 남기는 것 같던데 소티스가 원하는거랑 정반대인 일 아냐??? 멸했는데 왜 그걸 기록으로 남겨요 ......... 기억이 돌아오려는 한낱 조각가 기억은 굳시고 찾아가서 지우려고 하면서 대체 왜 ? 그런게 지식으로 기록으로 남아있으면 또 그 전승은 어렴풋이 기억 남아있다는 귀족만 독식하는 구조 아냐??? 그 힘을 기억하는 귀족들이 사라져도 타히르가 쓴 문서를 접할 수 있는 사람이 발견할 확률 높은건 사실이잖아. 대체 뭘까..
내가 시간이 없어서 엄청 빨리 보긴 했는데 .. 뭔가 놓친게 많이 있었나봄 ㅠㅠ..
그 중간에 이시스 남친이 자다가 고양이가 비밀 쪽지 찢잖아 그거는 무슨 떡밥이었지..? 그게 어디로 이어졌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