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이 되었는데 현타는 왜 내가 오지 ㅋㅋㅋㅋㅋ 실환가. 그리고 항상 상상하지도 못한 전개. 나 되게 신화적인 설정이랑 복장이나 그런거 좋아하는데 ㅠㅠ 이건마치 그리스신화가 아이네이아스가 로마세우고 나서 이제 신화가 아니라 역사로 간다고 한 그런 내용을 읽은 것 같은 시원섭섭함이야(나도 내가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ㅋㅋㅋㅋ) 결말은 완벽했지만 난 아직 암마와 4대부족 이야기 못 버려ㅠㅠ 그냥 말그대로 시원섭섭하다.
+결말이 별로라는게 아니라 기분이 묘하다고 ㅎㅎ
작가님이 다음주부터 외전 연재된다고 그러셨으니 아직 조금 늦게 보내도 될 것 같아. 그치만 끝이라니 아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