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손잘렸구나. 그럼 그때 민혁이가 들고다니던 검은 봉다리에? 난 그렇게 때리고 끝난줄 알았는데 진짜 잘랐네 ㅋㅋ 박태승 한다면 하는구나 두개 잘린거지? 왠지 다시 나올 삘이더니만. 주우룡한테 붙어서 태승이 치려고 할까. 수영이는 집착남을 여럿 두고 있구나 ㅋ 한번 이 고냥이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지. 수영이가 태승이랑 신혼집 차린거 알면 구남친 난리나겠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