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백수시절에 재밌게 봤었는데 초중반 쯤 바빠서 못 따라가고 완결나면 보려고 아껴뒀거든
근데 취업하니까 다른 오피스물(드라마나 소설) 보는 게 좀 고ㅣ롭더라고..? 회사싫어인간이 되어버렸어...
직장인들도 볼 만 해? 트라우마 자극하는 거 없어? 일찍 퇴근한다고 꼽주는 과장 헛심부름 시켜먹는 차장 이런 직장생활 극혐인간 안 나와? 제발 그렇다고 해줘
근데 취업하니까 다른 오피스물(드라마나 소설) 보는 게 좀 고ㅣ롭더라고..? 회사싫어인간이 되어버렸어...
직장인들도 볼 만 해? 트라우마 자극하는 거 없어? 일찍 퇴근한다고 꼽주는 과장 헛심부름 시켜먹는 차장 이런 직장생활 극혐인간 안 나와? 제발 그렇다고 해줘
라이트독자기는 한데 주 얘기가 연애여서 회사분위기는 좋았던 거 같아. 불편한 상사가 곧 남주인데 그건 갈수록 점점 풀리기도 하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