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로 말할것 같으면 디지몬 시리즈는 어플몬빼고 다본 디덕으로서 그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최신판인 콜론을 보기 시직했다. 평은 그저 그렇지만 그 재미없는 트라이도 의리상 다봤는데 설마 트라이보다 못하겠어 하고 봤지. 일단 초반부 보고 감상은
1. 디지몬들이 다양해져서 좋아. 디지몬은 20년동안 새 디지몬들이 주구장창 나왔는데 어드벤처 시절 옛 디지몬 (우가몬같은)과 새로나온 디지몬들이 같이 나오니 신선하더라.
2. 거슬리는 점은... 애들 성격이 평면화된듯. 그전에는 하나같이 사연이 있고 그 사정을 스스로 극복해가며 진화했는데 여기 애들은 처음부터 완전히 성장한 느낌? 야마토도 타케루에게 의존하지 않고 소라는 사랑이 충만하고 코시로도 낯을 별로 안가리고 미미도 이미 철이 들었어...
3. 진화신을 돌려달라! 내가 디지몬 시리즈에서 가장 맘에 드는게 각자 진화신 들이었는데! 왜 아구몬과 파피몬만 고퀄 진화신 주고 나머지는 대충 퉁친거냐구 ㅠㅠ
4. 애들 왜이리 빨리 친해짐? 어드벤처는 디지털 월드에 떨어지기전 같은 학교라 이미 서로 다 아는사이였지만 콜론은 타이치 소라빼고 다 초면인데 너무 빨리 친해진다... 심지어 만나자마자 이름 막 불러. 일본은 안이러잖아. 디게 어색
5. 좀... 많이 오글거려.. 너무 전형적인 소년만화 대사들이 툭툭 튀어나오고... 남자 타령하던 세이버즈도 이정돈 아니었던것 같은데...
6. 작화...애들이 왜이리 대두냐... 전투신도 대충대충
7. 6명이 주로 모험하고 타케루랑 히카리는 히든카드인건 괜찮은듯. 사실 딴 작품들은 5~6명 정도 일행인데 8명은 너무 많지.
뭐 대충 이정도. 왠만하면 다 보려고. 트라이도 이악물고 봤는데. 그것보단 재밌다고.
1. 디지몬들이 다양해져서 좋아. 디지몬은 20년동안 새 디지몬들이 주구장창 나왔는데 어드벤처 시절 옛 디지몬 (우가몬같은)과 새로나온 디지몬들이 같이 나오니 신선하더라.
2. 거슬리는 점은... 애들 성격이 평면화된듯. 그전에는 하나같이 사연이 있고 그 사정을 스스로 극복해가며 진화했는데 여기 애들은 처음부터 완전히 성장한 느낌? 야마토도 타케루에게 의존하지 않고 소라는 사랑이 충만하고 코시로도 낯을 별로 안가리고 미미도 이미 철이 들었어...
3. 진화신을 돌려달라! 내가 디지몬 시리즈에서 가장 맘에 드는게 각자 진화신 들이었는데! 왜 아구몬과 파피몬만 고퀄 진화신 주고 나머지는 대충 퉁친거냐구 ㅠㅠ
4. 애들 왜이리 빨리 친해짐? 어드벤처는 디지털 월드에 떨어지기전 같은 학교라 이미 서로 다 아는사이였지만 콜론은 타이치 소라빼고 다 초면인데 너무 빨리 친해진다... 심지어 만나자마자 이름 막 불러. 일본은 안이러잖아. 디게 어색
5. 좀... 많이 오글거려.. 너무 전형적인 소년만화 대사들이 툭툭 튀어나오고... 남자 타령하던 세이버즈도 이정돈 아니었던것 같은데...
6. 작화...애들이 왜이리 대두냐... 전투신도 대충대충
7. 6명이 주로 모험하고 타케루랑 히카리는 히든카드인건 괜찮은듯. 사실 딴 작품들은 5~6명 정도 일행인데 8명은 너무 많지.
뭐 대충 이정도. 왠만하면 다 보려고. 트라이도 이악물고 봤는데. 그것보단 재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