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검색해봤는데
관련글이 하나도 없길래 찌려한다
화려하고 탄탄한 그림체가 취향인데
홀딱 반한 작품ㅜㅜ
실사체에 가까운 그림체고
스토리를 소개하자면
1935년 경성
화가인 남주는 어느 부자 호텔 주인 여사님의 초상화를 그리러 가게 되는데,,,
여사님은 곧 팔순이라고 한다
(xxxxxxxxxx러브스토리아님xxxxxxxxxx)
그런데 좀 이상하다....
여사님이 너무 젊은것이다...!
우연히 발견한 쪽지에는 이런 말이 쓰여져있었는데,,,
과연 이 소름끼치는 감금생활은 죽어서 끝날것인가,,,
스포없이 영업글쓰려니까 어렵네
무료분은 17화까지 나와 있고
짐작대로 흡혈귀 이야기야
(묘사가 조금 사실적이니까 낮에 보는걸 추천ㅋㅋ)
과거회상으로
이런 서양배경하고
중국배경도 조금 나오고
스토리가 짐작이 안 가는 점이 제일 재밌는 것 같아
그래도 더 재밌는건 그림,,
고퀄의 사실적인데 섬뜩하기도 한 그림체가
작품 분위기를 더 극대화시켜주는 느낌?
구경하라고 주인마님 짤 몇개 놓고간다~
이건 어떻게 옷묘사를 붓으로 슥슥 칠한것처럼 느낌있게 했을까....
그럼 어떻게 마무리하지...
토요일밤....무섭게 보내라구!
존예에 사연 많은데 앙칼진 여사님,,,,설정 좋아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