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컾 접점이 부족했다던 사람들은 그냥 자기가 파는 커플링 외에는 아예 쳐다도 안봤다고 밖에는 해석이 안된다"
응 저격맞음~ 아래글 댓
접점 어땠냐는 글에 첫댓이 저모양이면 눈치주기밖에 더됨?
저 발언은 특정 커플링의 일부만을 염두에 두고 하는 일반화로밖에 안보이는데. 접점이 부족했다고 느끼면 제대로 서사 안살핀 사람 되는건가 ㅋㅋㅋㅋㅋ 세상에 절대적인 작품이 어딨어
나는 브레이 좋아하고, 나한테 있어서 레인과 브라이트는 아픈 손가락이고, 접점은 분명 있었지만 아쉽다거나 부족했다라는 말은 취좆의 영역이 아니라 공컾을 파더라도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좋아하니까 더주라는 의미일수도 있고.
타컾을 좋아해서 공커 외면하는 사람만 느끼는 게 아니라 공커를 파더라도 아쉬움에 얘기할 수 있는거고 비공커를 파더라도 얘기는 할 수 있어.
다른 작품은 접점 아쉬웠다 뭐뭐가 아쉬웠다 다들 자연스럽게 얘기나누는데 이작품은 아쉬운 말 한마디도 쉽게 못하겠음. 컾링을 부정하는 게 아니잖아. 공커를 부정하는 게 아니잖아.
이장르 어그로 꼬이는 건 알고 누구누구가 더 접점 많지않음? ㅇ 왜 얘네가 아닌데 말이안돼~ 이런 취좆성 발언 듣는거 짜증나는거 이해함
근데 다른 장르에서도 다하는 얘기 하는 정도의 대화마저도 일반화하는 건 아니지. 진짜 예전부터 말하고 싶었고 이전에도 저격당했었는데 접점 얘기 가지고 취존의 영역 안에서 얘기하는 건 좀 냅둬. 아쉬워서 더달라고 하는것도 못하나
★나 공커부정파아님 공커 개조아함★
뭐지 눈치 오지게 주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