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뭘해서 비호감을 샀다기 보다는....
오히려 별거 안하니까 불호가 되어버린거 같아
둘다가 너무 처음부터 완성형 먼치킨 완벽한 인물상에 끼리끼리 커플지옥이라서 재미가 없어
나머지 주변인들은 그냥 얘네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장치에 불과하고.....
지금 1기의 아인크라드편은 다 보고 페어리 댄스 보는 중인데
이제는 뜬금없는 근친미까지 섞여서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야기랑 소재 자체는 나쁘지 않고, 내용도 궁금해서 보게 되기는 하는데
키리토나 아스나 나오면 꼴보기가 싫어져서 문제인듯
제발 얘네들이 굳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일 필요가 있다는 정당성을 가졌으면 좋겠다
아스나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키리토에겐 절실한데......
3기까지 있다니까 (총 8쿨?) 조금만 더 여유를 가져봐도 되겠지? 큐ㅠㅠㅠㅠㅜ
먼치킨물 보는 이유가 먼치킨이라서 아니야?? 나는 키리토아스나 존멋센멋 맛에 보는 거라서,,
그 이외에는 톨 말 다 받음,, 아인크라이드 편은 지이이인짜 재밌었는데 그 이후로는 식었어.. 커플지옥+급근친도 그렇고
엘프도 별로 안예쁜것 같고 전개도 좀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