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 때문에 홀린듯이 클릭했다가 몇 년 간 멱살잡혀 보는중인 나톨....
그림체뿐만이 아니라 등장인물들도 죄다 독특하고 느낌있어서 좋음
또라이들 많이 나오는 것도 좋아
처음엔 아 진짜 내 여린 마음으론 이 또라이들을 도저히 감당 못 하겠다 하면서 혼자 정신 혼미해지고 그랬는데
주인공들이 그나마 멀쩡한 애들이라 중심이 잡히는 거 같아....이오나는 양심껏 제외할게 (서클 낀 남캐)
이거 보는 톨들 있니? 분위기가 너무 좋아..
마지막은 귀엽고 잘생긴 스콘으로..!
머리가 저래도 존잘남인 거 바로 알아봐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도 처음 보고 뭐지..? 시간 지날수록 머리 자라는 컨셉인가? 했는데 걍 계속 저 머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