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주행 하고 있는데 세나마모가 너무 좋다 어렸을때부터 지켜줘야하는 존재로 보고 보살펴주던 동생이 점점 성장해가면서 다르게 보이는 설정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 진짜 세나 초반엔 완전 애였는데 갈수록 존멋이잖아요 이젠 아이실드 얘기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