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세요
-운동부 남자와의 로맨스 좋아하는 톨(나)
-운동부 부원x매니저 조합 좋아하는 톨(이것도 나)
-연하남 좋아하는 톨(심지어 이것도 나)
-부활동에 왜 저렇게 목매나 이해 안 가지만 일단 스포츠 특유의 청춘, 열기를 동경하는 톨(네 접니다)
-야한 순정 만화 좋아하는 톨(이건 무조건 나다)
여주도 똑부러지고 자기 할일 잘 하는 데다가
남주도 연하남답게 여주에게 직진하고 치대는데 보는 내가 다 귀찮을 정도.... 하지만 이런 게 바로 연하남의 매력 아니겠읍니까?
그리고 일단 남주 키가 커서 마음에 들어!!!!!
족히 30센치는 될 법한 키 차이가 보이시나요ㅠㅠ
남주 키가 186이야
일본 순정에서 키가 186이나 되는 남주 처음 봐
그렇지 이거지!! 이쯤 되야 어맛 덩치가 커..! 손 크기 차이가 엄청낫...! 하면서 설렐 수 있지!!!
그리고 야릇한 순정 만화 좋아하면 이거 필히 읽어야 해
매 회마다 키스신이 나옴
그리고 13권인가? 쯤에 남주도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끝까지 진도 쫙 빼던데
여주가 대학교 들어간 이후론 아예 할 거 다 한 커플이 된 것 같더라구
야한 순정 만화를 찾아 다니는 나톨에겐 아주 좋았어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여주가 똑부러져서 그런지 흐린 눈 하면 넘어갈 만한 빻음이야
내가 위에 서술한 조건 중 하나만 맞아도
보고 만족할 수 있을 거야!
그럼 이만 추천글을 마치고......
내가 추천을 받을게 <<<강조>>>
혹시 아래 작품 말고도 남주가 운동부st인 만화를 안다면
적선하는 마음으로 알려주길 바랄게ㅠ^ㅠ
-봄을 기다리는 우리들: 농구부 남주/ 섭남 잡았다가 중간에 놓음
-인사하고, 키스: 궁도부 남주/ 야릇해서 좋았는데 스토리 전개 이상해서 중간에 놓음
-푸른 하늘 옐: 야구부 남주/ 다 좋은데 야릇함이 없어ㅠㅠ 너무 건전해ㅠㅠ 애들아 행복해라....
-너에게 닿기를: 야구부 남주/ 카제하야가 운동부'였던' 모습 나오거나 류가 운동부로 나올 때마다 너무 좋았음ㅠㅠ 그런데 갈수록 진로 얘기만 나오더라.....
-아다치 미츠루 작품: 야구 수영 등 다양한 남주/ 좀 남성향이긴 한데 그래도 재밌긴 했어
-네가 없는 낙원: 수영부 남주/ 야가미는 찐이다
-소년소녀학급단: 야구부 남주(라고 하기도 뭐하다)/ 짱잼이었는데 애들이 크기도 전에 정발이... 멈춰버렸네....^^
다삽니다
1.키 큰
2.운동부
3. 여주에게만 직진하는 남주
다삽니다
제발 팔아주세요
ㅠㅠ
아 이거 전에 재밌게 본 것 같은데 !남주 직진남인데 연하인게 킬포였다고 생각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