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나 웹툰 그렇게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작가들이 '근육있는 여캐, 사회적 남성성을 집어넣은 여캐'들을 어떻게 취급했는지 생각해보면...
내가 생각나는 것만 해도
'외모는 사회적 남성성을 따르지만 행동을 사회적 여성성을 과도하게 따르게 함으로서 웃음^^을 주는 캐릭터'
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하거든.
난 심지어 어떤 남작가가 자기 웹툰에서
'남혐(그들 시각의)하는' 근육질 여캐가 주인공 남캐를 통해 '교화'된 후에 '글래머' 여캐가 되고
남독자들 환호하는거 보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남작가 한계구나 싶어서 웹툰 거의 끊을뻔한 적도 있었음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요즘 여작가가 그리는 합해파, 극락왕생, 용의 귀로 같은 곳에서 체형에 섹스어필, 여성의 체형 희화화 의도 안보이는 것만 해도 너무 좋고 감사해.
대부분의 남작가들 작품에선 긴머리에 글래머 여캐가 '히로인'서사 맡는게 다였는데
근육있고, 숏컷한 다양한 체형가진 여캐들이 주인공 롤로 활약하는 것도 너무 좋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형 여캐들 많이 나오고 이런 작품 풀이 더 많아졌음 좋겠어ㅎㅎ
예전에 작가들이 '근육있는 여캐, 사회적 남성성을 집어넣은 여캐'들을 어떻게 취급했는지 생각해보면...
내가 생각나는 것만 해도
'외모는 사회적 남성성을 따르지만 행동을 사회적 여성성을 과도하게 따르게 함으로서 웃음^^을 주는 캐릭터'
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하거든.
난 심지어 어떤 남작가가 자기 웹툰에서
'남혐(그들 시각의)하는' 근육질 여캐가 주인공 남캐를 통해 '교화'된 후에 '글래머' 여캐가 되고
남독자들 환호하는거 보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남작가 한계구나 싶어서 웹툰 거의 끊을뻔한 적도 있었음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요즘 여작가가 그리는 합해파, 극락왕생, 용의 귀로 같은 곳에서 체형에 섹스어필, 여성의 체형 희화화 의도 안보이는 것만 해도 너무 좋고 감사해.
대부분의 남작가들 작품에선 긴머리에 글래머 여캐가 '히로인'서사 맡는게 다였는데
근육있고, 숏컷한 다양한 체형가진 여캐들이 주인공 롤로 활약하는 것도 너무 좋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형 여캐들 많이 나오고 이런 작품 풀이 더 많아졌음 좋겠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