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달릴 때는 사장이 갑이고 지니지니가 짝사랑하다 지친상태다 정도로만 기억했는데
복습하고 보니 사장이 지니지니 스토커질 하고 있네....
사장지니커플 나오는 화가
31, 37, 38, 61, 62, 63, 80화 그리고 작가님 딜리헙 외전 1, 2화
이렇게인데 사장이 승희한테 지니지니 떼어놓으려고 이때까지 너 같은 애 많았다, 걔가 너 갖고노는 거다라는 식으로 말하잖아
그리고 어떻게 보면 험담(?) 중인 건데 얘기중에 출장나가서 연락 안되던 지니지니가 전화하니까 완전 찐텐으로 걱정하고 호출하니까 호다닥 뛰쳐나가고...(여기서 단순히 미성년자 승희가 걱정이 되어서 지니지니를 떼어놓으려는게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이씀)
그런데 여태껏처럼 자기한테 차인 후유증으로 어린애들 찝쩍거린건줄 알았는데 정작 승희 옆에 있어주고 싶다고 하니까 돌변해서 분노하고
이걸 왜 연재 당시에는 쓰레기짓에 분노하는 상식인이라고만 생각했던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 마음 그때는 아리송했는데...지금보니까 넘나 투명...
일단 지니지니가 만나는 미성년자들한테 그래봤자 쟤가 진짜 좋아하는(했던)건 나야 하는 우월감도 있는 것 같고
거절했던 거에 대한 죄책감이라고 생각하면서 놓지도 못하고 취직시켜줘 차도사줘 집도사줘
지니지니가 더이상 자기 좋아하든 말든 어차피 과거의 자신보다 더 좋아할 수 있는 존재가 없으니까
평생 누군가를 좋아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말에 잘됐다고 평생 그렇게 살라고 하는 것도...이미 고백인데요?
그리고 그놈의 블랙박스는 ㅋㅋㅋ 늘 감시중인건지 뭔일 있을때마다 계속 잡으러 와....ㅋㅋㅋㅋㅋ 레전드 80화도 그렇고...외전도 그렇고
반면에 지니지니는 우선순위가 확실히 과거의 사장인것 같아. 같은 사람이지만;
더이상 사장한테 과거의 모습을 찾기 힘드니까 미성년자들 건들이면서 투영하는...쓰레기의 삶...
복습하고 보니 사장이 지니지니 스토커질 하고 있네....
사장지니커플 나오는 화가
31, 37, 38, 61, 62, 63, 80화 그리고 작가님 딜리헙 외전 1, 2화
이렇게인데 사장이 승희한테 지니지니 떼어놓으려고 이때까지 너 같은 애 많았다, 걔가 너 갖고노는 거다라는 식으로 말하잖아
그리고 어떻게 보면 험담(?) 중인 건데 얘기중에 출장나가서 연락 안되던 지니지니가 전화하니까 완전 찐텐으로 걱정하고 호출하니까 호다닥 뛰쳐나가고...(여기서 단순히 미성년자 승희가 걱정이 되어서 지니지니를 떼어놓으려는게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이씀)
그런데 여태껏처럼 자기한테 차인 후유증으로 어린애들 찝쩍거린건줄 알았는데 정작 승희 옆에 있어주고 싶다고 하니까 돌변해서 분노하고
이걸 왜 연재 당시에는 쓰레기짓에 분노하는 상식인이라고만 생각했던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 마음 그때는 아리송했는데...지금보니까 넘나 투명...
일단 지니지니가 만나는 미성년자들한테 그래봤자 쟤가 진짜 좋아하는(했던)건 나야 하는 우월감도 있는 것 같고
거절했던 거에 대한 죄책감이라고 생각하면서 놓지도 못하고 취직시켜줘 차도사줘 집도사줘
지니지니가 더이상 자기 좋아하든 말든 어차피 과거의 자신보다 더 좋아할 수 있는 존재가 없으니까
평생 누군가를 좋아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말에 잘됐다고 평생 그렇게 살라고 하는 것도...이미 고백인데요?
그리고 그놈의 블랙박스는 ㅋㅋㅋ 늘 감시중인건지 뭔일 있을때마다 계속 잡으러 와....ㅋㅋㅋㅋㅋ 레전드 80화도 그렇고...외전도 그렇고
반면에 지니지니는 우선순위가 확실히 과거의 사장인것 같아. 같은 사람이지만;
더이상 사장한테 과거의 모습을 찾기 힘드니까 미성년자들 건들이면서 투영하는...쓰레기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