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돌아버린이라는건 (=복수로 훼까닥...정줄을 놓은...뭐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태..그런거)
세트가 아누비스 운운하며 각자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거지~ 했는데 이시스한테 돌려받았잖아. 솔직히 남편 개새끼 맞는데 세트랑 이시스는 예전엔 친밀한 동료 관계였으니 조금 연민이 든것같기도 함. 세트가 아누비스를 아끼는 것 만큼은 아니더라도 막내동생인데 남편놈 수작질에 둘 다 놀아나고 있는 꼴이니...
빨리 전개 팍팍 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누비스ㅠㅠ 이런거 보면 누트랑 게브가 존나 너무한게 호루스랑 이시스는 찾아다니고 축복도 해놓고 네프티스랑 아누비스 고통받는건 신경도 안 쓴것같아... 장녀장남만 챙겨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