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이상하긴 했는데 ..
진짜 이제 노답인듯;
도영이 일하는 가게 직원 여자가 도영이한테 같이 영화보러가자함.
그거 보고 도희가 따라가더니 그 여자한테 자기 오빠 바람둥이라고 그니까 떨어지라고 함;
뭐하는 짓이냐는 도영이한테 '오빠가 다른 여자랑 영화보러 간거 알면 영재언니가 얼마나 서운하겠냐' 고 하고
도영이는 또 거따대고 그러네.. 서운할 수도 있겠네 이 ㅈㄹ..;;
전개가 왜이래;;? 진짜 무슨 이야기를하고싶은 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