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추가 및 수정
고래별 재밌어서 그 작가 전작 찾아 봄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마법사가 나오는 현대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야.
이 작품에서 마법사를 은어로 "빗자루"라고 부르고 마법사가 아닌 일반인을 "구르마"라고 부름
"구르마:자동차나 수레등을 일컫는 일본식 외래어" 라고 친히 각주까지 작가가 달아 놓음 ㅋㅋㅋ
거슬린다 진짜
찹쌀떡 보고 모찌 모찌 거리는 것처럼 짜증나...
게다가 한 두번 나오면 사실 별 상관없었을 것 같은데 나름 핵심?단어라 너무 자주 나와
실제로 우리나라 일본어 잔재 많이 남아있는 거 아는데 시대극도 아니고 판타지 장르에서 굳이 왜?라는 생각만...
캐릭터도 마침 불호라 하차할 거긴 한데 쓸 데 없이 일본식 외래어 쓰는 작품 보면 진짜 식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