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O의 Real Talk (권교정)
GYO, 그녀는 어떤 사람인가? 밀양과 서울을 종횡무진 오가며 신출귀몰한 작업행각을 보이고 있는 그녀는 세속의 이익에 연연하지 않고 절대청빈의 자세를 고수하고 있으며 인간성의 승리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을정도로 한사람의 인격자로서도 더할나위 없이 완벽하다! 물론 개중엔 본인의 훌륭한 인격을 시기하는 무리도 있다. 그런 그녀가 최근 우주적 슬럼프에 빠져서 매우 우울해 하고 있다. 과연 그녀는 그 엄청난 슬럼프를 극복하고 좀더 멋지구리한 작가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단행본 1권(절판)
잡지 기준 3회 연재, 개별연재 x
비정기 연재
같은 작가 다른 작품: 헬무트,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정말로 진짜!, always, 어색해도 괜찮아, 셜록
그 녀석의 반격 (다람조)
울보 빵셔틀이 카리스마 의대생,
심지어 내 과외 선생이 되어 나타났다?!!
학창 시절, 후배인 한결을 빵셔틀로 부리며 괴롭혔던 철없는 금수저 오태민.
모든 일들이 태민에게는 단순한 장난거리였지만, 한결은 눈물을 삼키며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몇 년 후,
삼수 실패 후 대학에 가지 않으면 모든 금전적 지원을 끊겠다는 아버지의 으름장에 태민은 과외를 받게 되는데…
눈앞에 나타난 과외 선생님은 다름 아닌 학창 시절 태민이 그렇게도 괴롭히던 김한결?!
필사적으로 과외를 거부하는 사수생 태민!
vs
과외를 가장한 복수극을 펼치려 하는 한결!
두 남자의 뜨거운 과외 전쟁이 지금 시작된다―!!
단행본 x
잡지 기준 22회, 개별 연재 기준 32회 연재
디지털 매거진 only
꿈에도 그대 (홍수하)
누구나 그렇듯 오늘도 평범한 나날을 보내는
여행 가이드 이나은!
나은은 유명한 판타지 소설의 촬영지를 소개하는 가이드로 일하며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꿈꾸는데...
그런 나은에게...
신비한 일이 일어났다!!
일하는 도중 생전 처음보는 공간으로 이동한 나은!!
그러나 낯선 공간에서 나은은 혼자가 아니었는데...
나은이 마주한 미남의 정체는?!
나은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단행본 x
잡지 기준 2회 연재, 개별 연재 x
디지털 매거진 only
같은 작가 다른 작품: 선남선녀, 필링&폴링
눈이 나려 꽃 (임해연)
설석은 지방 하급관리의 딸로, 영민하고 눈치가 좋아 그 지방 상대부의 정실인 위 부인의 눈에 들어 그녀의 심부름을 해왔다. 위 부인은 설석에게 자신의 양자 진효의 첩이 되라 제안하고, 설석은 짝사랑해왔던 진효의 아내가 될 수 있단 생각에 설렌다. 하지만 진효는 다른 소꿉친구 필남과 이미 연인 사이였다. 설상가상으로, 설석은 재녀 후보에 선발되어 수라도-후궁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 암투 속에서 피어오르는 권력과 사랑의 이중주!
단행본 11권 발간 예정
잡지 기준 57회, 개별 연재 기준 91회 연재
같은 작가 다른 작품: 유리구두, 호랑님의 식탁, 백화연화
LELE -레레- (보민)
설산에는 소원을 이뤄준다는
마인이 살고 있다는데…
…한번 찾아가볼까?
단행본 x
잡지 기준 7회 연재, 개별 연재 x
같은 작가 다른 작품: 하루꾼
로스트 프린세스 (카티노)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네 남녀의 사랑과 선택-
영국, 부유한 상인의 딸 올가는 바다를 사랑했던 아버지와 오빠를 따라 항상 바다로 떠나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18세를 앞둔 어느 날, 우연히 들어간 술집에서 들은 보물찾기 공고에 올가는 충동적으로 참가를 선언하고 만다.
반대하는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 군인 오스카와 원치 않은 약혼까지 해가며 바다로 나간 올가.
그러나 배는 풍랑을 만나 좌초하게 되고, 올가와 일행은 무인도에 표착하고 마는데...
주인공 올가와 동생 노아, 약혼자 오스카, 그리고 술집 주인과 종업원 출신 실버와 로이-이들 각각이 품고 있는 사연과 비밀들이 무인도에서 펼쳐진다!
단행본 x
잡지 기준 10회, 개별 연재 기준 9회 연재
RURE 루어 (서문다미)
귀신을 볼 수 있는 영능력을 가진 끝섬의 후계자 하루.
마을 전체의 행사에 후계자로 참석하기 위해 끝섬으로 내려간 하루는 이복동생인 미루와 함께 이세계로 떨어져 버린다!
이세계 루딤나에서 파이루의 폐태자인 쿠야를 만나고, 용병단인 그들과 함께 움직이면서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그리고 자신조차 몰랐던 하루의 힘이 그곳에서 발휘되고, 쿠야와 하루 주위로 하나둘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끝을 알 수 없는 하루의 모험과 사랑이 이세계 루딤나에서 펼쳐진다!
단행본 33권 발간 예정
잡지 기준 186회, 개별 연재 기준 221회 연재
같은 작가 다른 작품: END, 행복한 미식가, 그들도 사랑을 한다, 너의 시선 끝에 내가 있다
방울공주 (박은아)
남해 용왕의 딸 방울공주와 동해 용왕의 장남 무결태자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 하지만 방울의 잘못으로 무결은 죽게 되고, 그 죗값을 치르기 위해 방울은 다음 생에 금방울로 태어나게 된다. 무결태자를 다시 만나 인연을 맺기 전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는 방울공주. 과연 전생에서부터의 연인인 이 두사람은 만날 수 있을까?
단행본 7권
잡지 기준 107회, 개별 연재 x
같은 작가 다른 작품: 버드키스, 스위티 젬, 불면증, 다정다감, 녹턴
뱀파이어 도서관 (이선영)
“어서 오세요, 낮과 밤이 다른 수상한 도서관에―!”
뱀파이어 콘셉트로 운영되는 동네 도서관에서 사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대학생 ‘유마노’. 알비노인 까닭에 사람들의 시선을 받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고 싶어 하지만 최근 일을 하게 된 이 도서관이 범상치가 않다. 아무리 뱀파이어 콘셉트라지만 자신들이 뱀파이어라고 하는 직원, 거기다 마노를 자신들의 동족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상황… 말도 안 되는 공간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그들이 정말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도서관은 범죄를 저지른 뱀파이어들을 수감하는 감옥이라는 걸 알게 되는데!!
단행본 10권
잡지 기준 59회, 개별 연재 기준 89회 연재
같은 작가 다른 작품: 매지컬 JxR, 인형가
안녕?! 자두야!! (이빈)
신세대부터 구세대, X세대까지
세대의 국경을 초월한 웃음과 감동을 드립니다!
`어? 이건 내 얘기잖아?`라고 공감하게 될
바람 잘 날 없는 자두네 다섯 식구의 이야기!
단행본 31권
잡지 기준 323회, 개별 연재 기준 340회 연재
같은 작가 다른 작품: 개똥이, 걸즈, ONE, 패리스와 결혼하기, 크레이지 러브 스토리, Merry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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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카르 (우나영)
평화로운 마을과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들.
이 모습이 늘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다.
결계가 쳐진 숲속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던
가슴에 보석을 지닌 랑에족 비올라.
그러나 랑에족의 보석을 노리는
인간들의 침략로 인해
비올라의 평화는 산산이 부서지고…
비올라를 위해 사냥꾼의 미끼가 된
스네히마저 자취를 감춰버린다.
혼자가 된 비올라는 결국 사냥꾼들에게 잡혀버리는데...
그녀를 찾아온 자의 정체는?!
과연 비올라는 부모님, 스네히와 재회할 수 있을까요?!
단행본 x
잡지 기준 12회, 개별 연재 x
같은 작가 다른 작품: 동과풀이
연, 분홍 (이로모)
"“―그때 제가 본 건…
굉장히 아름답고, 눈을 뗄 수가 없는.
그건, 평소 생각하던 아름다움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아마도 그건…”
좋아하는 발레를 전공으로 할지
취미로만 즐길지를 고민하는 15세 소녀, 나노하.
어느 날, 노하는 두고 온 발레 가방을 찾으러 돌아간 빈 학원에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마주한다…!
아름다운 춤의 주인공은 바로 분홍과 연―!
짧았던 만남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두 사람.
다시 한 번 그 춤을 보고 싶어 어쩔 줄 모르던 노하는,
우연히 길에서 연을 만나 집으로 초대하게 되는데―
노하의 고민과 분홍, 연의 아픔… 그리고 서로를 만나 변해가는 세 사람!
노하는 언젠가 자신이 본 아름다움의 정체를 알 수 있을까…?
Waltz of the flowers. 지금 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단행본 2권
잡지 기준 16회, 개별 연재 기준 52회 연재
같은 작가 다른 작품: 바닐라 프로스팅, 솜사탕은 생각보다 맛이 없다
응급입니다♥ (이현진)
의욕 만점 제주 비바리의 파란만장 메디컬 로맨스가 시작된다!
제주도 토박이인 취준생 소이는 서울 연성병원에 취직하게 되면서 꿈에 그리던 서울에 오게 된다! 첫 출근 날, 긴장되고 들뜬 마음을 안고 병원으로 온 소이는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며 병원 생활을 시작한다! 씩씩하게 자기소개를 마치고 여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소이, 커튼이 젖히면서 부스스한 머리의 한 남자와 마주치는데…!
코드 러브 ER― 초보 간호사 소이의 파란만장 응급실 라이프♥
실력은 좋지만 성격은 오리무중, 응급실 신기 과장과
다정다감한 미소천사, 금발의 나홍진 팀장이 기다립니다!
단행본 x
잡지 기준 21회, 개별 연재 기준 39회 연재
디지털 매거진 only
같은 작가 다른 작품: 최고의 왕자님
킬, 마이 달링 (리아)
“지금부터 들려줄 곡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이름으로 지옥을 걷는 곡이야―”
주인공 민은 평범한 여대생이지만 가끔씩 특이한 꿈을 꾼다.
그 꿈의 특이점은 꿈의 시대와 장소는 다르지만 항상 ‘한 남자’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 남자는 꿈의 배경이 어디든 간에 나타나 그녀를 지켜준다.
어느 날, 민은 강의실을 나가던 도중 꿈에서 본 ‘그 남자’와 똑같이 생긴 사람과 마주치고 크게 놀라 계단에서 미끄러지고 만다. 그때 불의의 사고에서 그녀를 구해준 이는 바로 꿈속의 남자와 똑같이 생긴 자혁이었다.
이후 민의 꿈은 점점 더 선명해진다. 민은 자혁에게 꿈에 대해 물어보려 하지만 자혁은 의도적으로 민을 피하는 듯하고, 그들의 운명과 엮인 새로운 남자 성호가 등장하는데…
세 가지 시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전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
그대를 만난 이후 다시 반복되는 운명! Kill, my darling
단행본 x
잡지 기준 24회, 개별 연재 기준 30회 연재
디지털 매거진 only
터치 라이프 (용4)
“다른 사람의 체온을 잊고 산 지 11년… 나는 노아(Noah)입니다.”
30년 전부터 특이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에 태어나기 시작했다.
세상은 종말의 징표라며 그들을 ‘노아’라 불렀다.
‘해파리의 촉수처럼 만지면 따가운’ 특이체질을 가진 소라는
그 특이체질 때문에 외톨이가 되어 힘겨운 학창시절을 보내고,
자신의 몸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생명공학과로 진학하게 된다.
그러던 중 서로에게 닿아도 전류가 통하지 않는 유일한 존재!
자신을 거부하지도, 불쌍하다는 시선을 보내지도 않는,
자신과 같은 체질을 가진 호수를 만나게 되고!
소라의 인생은 크게 변하기 시작하는데…
해파리 촉수처럼 만지면 따가운 특이체질을 가진 소녀,
같은 체질을 가진 그를 만나다!
터치 한 번으로 인생이 바뀐 두 남녀의 근미래 SF 로맨스!
단행본 x
잡지 기준 37회, 개별 연재 기준 39회 연재
디지털 매거진 only
Take on me 테이크 온 미 (정다해)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던 정체불명의 남자.
깨어나보니 여기가 어딘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정체불명의 남자를 주워 온 건 오른쪽의 흑발 미남!
술김에 레트리버로 착각해 데려왔다는데…
거추장스러워 쫓아내고 싶지만,
자기가 누구인지조차 젼혀 기억을 못한다?!
기억이 돌아올 때까지만 봐달라고 하는 남자의 기막힌 제안―
“그렇다면 저…
당신의 개가 될게요.”
단행본 x
잡지 기준 1회, 개별 연재 x
디지털 매거진 only
같은 작가 다른 작품: 알코올 프린스
티 나는 사랑 (조민영)
연애하며 흔하게 하는 말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
이 말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녀가 나타났다!
연애만 하면 트러블 작렬, 온갖 잔병치레까지!
사랑하면 못난이가 되는 홍사애!!
사애는 이 대리에게 고백을 받게 되는데...
"안돼!! 고백을 받으면...!"
"못난이가 된단 말이에요!!!!"
고백을 받고 이 대리와 사귀기 시작하자 잔뜩 티가 나는 사애ㅜㅜ
그런 사애를 감싸주는 건 사애의 든든한 의대생 소꿉친구 김남주!
사애바라기 남주는 사애를 아끼지 않는 이 대리를 못마땅해하고…
티 나는 사애를 티 나게 싫어하는 백화점의 카리스마 신 과장!
또한 사애를 곤란하게 하는데..
사애는 티 나지 않게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사애의 많이 티 나고 약간은 예민한 연애 이야기!
단행본 x
잡지 기준, 개별 연재 기준 모두 7회 연재
같은 작가 다른 작품: 신난다, 혼담별곡
펠루아 이야기 (김연주)
테사 공작의 첫째 영양 오르테즈 에크릴은 펠루아 백작 아시어스 라프레이와 혼인을 하게 된다. 서로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일사천리로 진행된 예식… 아무 일도 없이 보낸 첫날밤. 그리고 오르테즈 라프레이로서의 생활이 시작되는데…
정략에 의해 부부가 된 한 쌍의 남녀… ‘결혼’부터 시작되는 그들의 흥미진진 러브 스토리!
단행본 12권
잡지 기준 87회, 개별 연재 기준 110회 연재
같은 작가 다른 작품: 소녀왕, 플라티나, 나비, 회랑식 중정
출처 학산문화사
루어...방울공주...ㅠㅠ...
기다리다가 힘들어서 완결나면 보려고 완결만 기다리고 있는데....ㅠㅠㅠ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게 함정...ㅠㅠ
무사히 완결만 내주셔요...
+ 정성스런 시리즈물 잘봤어!! 고마워!! 간만에 추억돋았네..
잡지는 이사할 때 처분해서 못보지만ㅠㅠㅠ대신 간만에 단행본들이나 정주행해야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