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커플 안 좋아하기도 하고
남캐에 애정 갖는 타입이 아니라서
바비가 벤츠캐였다 저리 바뀌어도 오히려 현실 반영이라 생각하거든?
근데 너무 가볍게 퇴사하고
조금 뜬금없이 작가의 길을 걷는게 조금
많이 별로였어ㅎ
그런 복선이 넉넉히 있었다면야 그러려니 할터인데
오히려 커리어 쌓고 그런 유미를 보고 싶었으나
바비로 인해 다른 길을 찾게 된? 꼭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타이밍이었으니..
이후로 바비 바비 하며 행복한 모습만 나왔지만
그런 면에서 오히려 더 지루해지더라구
작가가 된 지금도 그런 창작이나 데뷔의 과정이
솔직히 가볍고 즐겁게만 다뤄지고 있기 때문에
(반 이상이 컨트롤 걔와의 에피소드)
썩 와닿진 않아 연애 만화 느낌두 나궁 ㅎ
그래서 지금 전개가 오히려 나톨은 맘에 들어
그렇게 각성하는 계기가 남자가 된다는게
좀 그렇긴 한데 내 기준에서 흐름이 깨졌던 순간은
바비 캐붕이 아니라 유미 퇴사부터였어
그리고 유독 이 만화 여주들은 다른 여자를 경계하는게 많이 나오더라.
남캐에 애정 갖는 타입이 아니라서
바비가 벤츠캐였다 저리 바뀌어도 오히려 현실 반영이라 생각하거든?
근데 너무 가볍게 퇴사하고
조금 뜬금없이 작가의 길을 걷는게 조금
많이 별로였어ㅎ
그런 복선이 넉넉히 있었다면야 그러려니 할터인데
오히려 커리어 쌓고 그런 유미를 보고 싶었으나
바비로 인해 다른 길을 찾게 된? 꼭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타이밍이었으니..
이후로 바비 바비 하며 행복한 모습만 나왔지만
그런 면에서 오히려 더 지루해지더라구
작가가 된 지금도 그런 창작이나 데뷔의 과정이
솔직히 가볍고 즐겁게만 다뤄지고 있기 때문에
(반 이상이 컨트롤 걔와의 에피소드)
썩 와닿진 않아 연애 만화 느낌두 나궁 ㅎ
그래서 지금 전개가 오히려 나톨은 맘에 들어
그렇게 각성하는 계기가 남자가 된다는게
좀 그렇긴 한데 내 기준에서 흐름이 깨졌던 순간은
바비 캐붕이 아니라 유미 퇴사부터였어
그리고 유독 이 만화 여주들은 다른 여자를 경계하는게 많이 나오더라.
바빈 연애할땐 둘도없는 사랑꾼인데 딴사람한테도 아닌척 여지남기는게 많은 타입이라 생각해서 둘이 연애 시작할때부터 불안하긴했어 톨처럼 나도 회사때려친게 제일 어이없었던게 그 전부터 글 쓰는 모습이 꾸준히 나왔으면 몰라 별 묘사도 없이 유미가 작가하겠다고 회사부터 때려친게 제일 판타지임 내 주변에 회사일이랑 작가준비 같이 하시는분들 많아서 더..... 기왕 때려친거 작가유미 묘사라도 많이 해줘야할텐데 딱히 그런것도 없어서 점점 더 공감이 안감 막줄도 받는게 유미가 언제부터 다른여자한테 견제받으면서 자존감 챙기는 애였지? 너무 이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