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다 되어가는데 마지막 공지에서 2018년 안에 연재종료하는 게 목표라고 해놓고 아직까지 소식이 없으니 좀 그래
하다못해 작년 연말쯤에 좀 더 휴식해야할 것 같다고 짤막한 공지라도 하나 띄웠으면 모르겠는데.... 드라마 소식은 들려오는데 정작 원작은 연재재개는 커녕 연재계획 연재연기 공지조차 없으니........
글 몇 줄 쓰는 건 담당pd나 주변지인한테 충분히 부탁할 수 있는 일인데 손 아파서 못 썼다는 것도 변명거리가 안 된다고 생각하고...뭐..... 너무 야박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젠 좀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든당....
작가님 트위터 있던데 몇달 전 글에 약도 많이 드시는 것 같고 손가락으로 뭘 들기도 힘드셔서 가벼운거 사야한다고 글 있던데.. 많이 힘드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