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꾸 댓글에 바비도 유미가 구웅이랑 사귈때 알면서도 대쉬했다는 글이 올라오더라고ㅠㅠ
막 커피 사줬다느니 하면서
내가 기억에는 바비가 먼저 전여친이랑 깨지고 유미 곁에 있으면서 자연스레 호감가졌는데
유미는 당시 구웅이랑 사귈 때라 겉으론 표현안하다가
유미가 깨지고 나서 센스있게 챙겨주면서 자기 마음 표현했던걸로 알거든ㅠㅠ
혹시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거니??ㅠㅠㅠ
222222222222 딱 이거지
구웅이랑 헤어지기 전까진 좋은직장동료 선은 안넘었어
대시까진 모르겠는데 난 보면서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 있는데 좀 부담스럽게 행동한다고 느끼긴 했어 유미도 단순한 호의인데 내가 착각하는 건가 고민하잖아 그래서 난 초반엔 바비 이미지 별로 안 좋았음 ㅋㅋ이 부분은 그냥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거 같아
3333333333 구웅 싫어하는데도 바비가 그냥 인간적 호감 넘어서 부담스럽게 행동하긴 했음..... 일반적으로 상대방의 여친 남친이 보기에는 약간 뭐라하긴 애매하지만 꽁기한 정도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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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ㅠㅠ 난 그냥 인간적인 친절으로 느껴서 이렇게 생각될줄은 몰랐오ㅠㅠㅋㅋㅋ 하긴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거 같어ㅋㅋㅋ
그니까 언제부턴가 바비 남친있는데 대쉬했다고 땅땅하더라...뭐 그건 보는사람 관점에 따라 다르다고 치는데, 기분나쁜건 편집장이 들이대는거 보고 바비도 그랬는데 뭐 하면서 편집장 쉴드치고, 지가 남친있을때 그랬으니까 편집장 별거아닌 행동에도 불안한거지 하면서 까고, 은근슬쩍 구웅 올려치기 하는거 보고 어이없었음 ㅋㅋ 그러면서 이커플도 이제 끝인가 하면서 헤어지라는듯이 노래부르는거 개 짜증나...구웅한테 서사를 너무 줘서 그런가 구웅은 이미 나가리인데 쉴드러, 추팔하는것들 존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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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느낌. 적어도 바비는 유미가 구웅이랑 헤어지기 전에 유미한테 이성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던거 맞는거 같아. 둘이 커피 마실때였나? 바비도 자영이랑 헤어지기 전이었던거 같은데 바비가 자영이한테 반했을때 느낌을 유미한테도 받았다는 에피가 있었거든. 난 바비의 이성적 호감이 그때부터인것 같아서 그 이후 행동들이 그냥 친절로는 안보였어. 그때 유미랑 구웅은 잘 지냈을때거든.
나는 네웹은 독자 연령층이 낮아서 댓글은 잘 안 봐ㅠ 나랑 진짜 안 맞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