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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6.21 07:19
    나톨 일단 라인하르트랑 안네로제가 안예뻐서 넘 실망이야. 디토에서 양웬리 미모찬양하는 글들 봤는데(양웬리 미모찬양하는 톨들한테 뭐라 하는거 아님. 이쁘게 나왔으니 당연하지)공식 우주최고 미남미녀인 라인하르트랑 안네로제 이쁘다는 말 1도 없는게 넘 충격이야. 캐디때부터 말 많았는데 애니보니 미모하향이 더 두드러져서 볼때마다 한숨나와. 페이트제로에서 그라니아(4차랜서 주군의 아내인데 4차랜서랑 사랑의도피를함)나올때 저렇게 이쁜데 도망가는게 당연하다는 말들 많있고 나톨도 동의할정도였는데. 글구 키르히아이스빠인 나톨은 8화보고 넘 슬펐어. 유일한 키르히아이스 단독전투인데 ova에서도 한화 통째로 나왔는데 반으로 줄었어. 부하들은 말 한마디 안하고 이젤론 함락소식 듣고 나온 키르히아이스 마지막 모습은 솔직히 악역 같고. 전체적으로 라인하르트 예민미랑 야심 같은것도 잘 안보여. 원톨 말대로 나중에는 잘 나올수도 있는데 라인하르트 미모는 상승할거 같지 않아서 서운해 ㅠㅠ
  • tory_4 2018.06.21 09: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24 21:39:28)
  • tory_2 2018.06.21 07:25
    솔까 은영전 원작 모르는 사람이 신애니보면 양웬리 원톱이라고 생각할듯.. 뼛속까지 동맹빠인 나도 제국쪽 스토리가 좀 빈약한데...라고 느낄정도니 뭐..ㅠㅠ은영전이 라인하르트-양 투탑체제라 최소 비등하게 스토리가 나뉘어질줄 알았는데 좀 아쉽긴해. 그리고 캐디도 동맹보다 좀 신경 덜쓴듯한 느낌도 들고..;;
  • tory_3 2018.06.21 09:53
    그렇긴 하지만 소설에서두 양웬리 심리묘사나 감정선 표현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서 진주인공은 양웬리라고 생각했음 ㅋ
  • tory_3 2018.06.21 07:31
    캐디는 진짜 나도 불만임. 다 똑같이 생겼어. 다른톨들 말대로 키르히아이스.. 왜 라인하르또가 그렇게 못잊어하는지 이해 인될듯. 그래도 동맹쪽 인물묘사에 좀 더 충실해진건 난 좋다고 생각해. 동맹에도 대단한 인물들 많았고, 제국군들보다 복합적인 인물들이 많았는데 ova는 좀 대충? 묘사하고 지나갔었던듯 ㅋㅋ
    그래도 양웬리 업글되서 좋당 ㅋ
  • tory_5 2018.06.21 09:45
    누가 로이엔탈 머리좀 잘라줘요2222222
    라인하르트도 라인하르트지만 얘도 미모가 개연성인 인간 아니었니... 소설 묘사 솔직히 좀 낯간지러웠지만 투디의 장점이 오글도 살려놓을 수 있는 비주얼인데 말이야...
  • tory_6 2018.06.21 10:48

    나는 이대로 흘러도 원작가의 의도대로 나올 거 같아. 완벽하고 무결한 제국vs빙.....딱같은 민주주의 국가. 이걸 위해서 더 동맹에 집중하는 느낌을 받았어.

     난 라인하르트 예쁘게 잘 뽑힌거 같아서 좋았는데 안네는 아쉽더라. 더 하늘하게 그릴 수 있었을텐데..

  • tory_8 2018.06.21 11:28
    222더구나 지금 빙..같은 아베와 일본을 보면 오히려 이렇게 노골적으로 만들다가 외압들어오는거 아닌가 싶을만큼. 라인하르트는 나름 멋진데 안네로제 좀만 더 여리했음 좋았겠다. 프레데리카랑 제시카는 잘나온거같아 더 아쉽. 성우는 호화롭게 캐스팅해놓고는ㅠㅠ
  • tory_7 2018.06.21 11:07
    원작대로라 그런것같아
    양 웬리를 특별히 좋아하는 느낌은 있지만 극장판에서 제국이 활약할것같음
  • tory_10 2018.06.21 21:04
    22222
  • tory_9 2018.06.21 12:32

    라인하르트는 이번 캐디 볼때마다 적응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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