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올 내용 중 기대되는 장면이 세개있는데
모두 아티 데뷔탕트때야
1. 클로드 정복차림
원작 본문보면 맨날 석유부자들같은 천쪼가리나 대충 걸치고 다니다가 데뷔탕트 파트너라고
예복입었대.......
여주피셜 번쩍번쩍 빛이 난다고 함
천쪼가리입어도 존잘이던 클로든데
토리들아 예복이래ㅜㅜㅜㅜㅜㅜㅜㅜ
심지어 스푼님 작화로 그장면 보면
나톨 코피쏟고 응급실 실려갈지도 모름ㅜㅜ
1번이 클로드니까 당연히 두번째 장면도 클로드임
2. 클로드의 깨달음
그냥 이건 존잘 작화일거 같아서 보고싶다기보단...
클로드랑 여주엄마 서사때문에...ㅠ
아티랑 데뷔탕트 춤추는데
아티가 클로드 발을 밟아
당황한 아티한테 아프다고 말하고 나서
작게 웃음소리 내서 웃음ㅠ
그게 아무리 닮아도 다른 사람인게 분명한데
그 당연한 사실을 잊고있었다니
이러면서 웃음ㅠ
누구겠어 다이아나지ㅠ
다이아나는 무희니까 춤실력도 빼어났을거고
클로드 발밟는 일 같은건 안했겠지
그러니까 아티가 발밟은거 계기로
다른 사람이란걸 확실히 인정한거야ㅜㅜㅜ
ㅠ헝ㅜㅜㅜㅜㅜ
데뷔탕트면 아티 14살되는 날이야ㅜㅜ
14년동안 못잊었어ㅜㅜㅜㅜㅜ
그냥 너무 짠하고 애절해서ㅜㅜㅜㅜ
다른사람이란걸 인정하는 저씬이
너무 보고싶다ㅜㅜㅜㅜㅜㅜ
자까님 프리퀼ㅜㅜ프리퀼 좀요ㅜㅜㅜㅜ
3. 알피어스공작한테 하는 말
알피어스가 폐하가 데뷔탕트까지 공주님을 에스코트해주신걸로보아 공주님을 무척 아끼시는데 다른 자식이 있어도 그러시겠지요
하니까
클로드가ㅜㅜㅜ
아니 다른 자식은 없다
저아이가 둘이 되지 않는 이상은
ㅜㅜㅜㅜㅜㅜㅜㅜ
철벽ㅜㅜㅜㅜ ㅜㅜㅜㅜㅜ철벽 장난아님ㅜㅜㅜㅜㅜㅜ
동시에 너무...ㅜㅜㅜ
초반부 클로드랑 달라서 감개무량
그러니까요ㅜㅜㅜ
그철벽을 무너뜨린
다이아나랑 럽라 보고싶다구요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