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행기
우리 때는 그렇게 사방신이 간지나 보였드랜다.
그림체 삐까번쩍해서 인상이 강했었음.
2. 소녀왕
초등학교 3학년의 나에게.
과거의 나야, 2n살이 되어서야 결말을 이해했으니까 걱정하지마.
3. 솔직담백하게
아빠가 개 짜증났었던 것만 기억이 남.
4. 너무너무 신선해
커플1과 커플2의 남녀가 바람을 피는 신선함을 맛보았었다.
5. 야호
일단은 스포츠물...? 가볍게 잘 읽혔었다.
6, 안녕 자두야
애니 없다.
7. 개똥이
안녕 자두야 작가 작품이라서 문화 충격 먹어었음.
8. 비타민
인소 감성을 충전시키기 좋았다. 그림체가 되게.... 웃을 때 눈이 두꺼웠던 것 같았던 것 같다.
9. 잠깐
여주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어었다.
근데 인간적으로 김사랑이 더 낫지 않냐ㅠㅠ
나 같음 앙드레네 쓰레기같은 시어머니 생길 바에는 김사랑 선택할 것 같음.
10. 스위티 젬
클라라의 관종병이 기억에 남아있다.
11. 버드키스
여주가 진짜 개썅 나쁜년.
12. 수요전
우리 때는 그렇게 사방신이 간지나 보였드랜다. 22222222
청룡이네 이젠 안 아프고 살고 있냐? 맨날 아파했던 것만 기억나네.
13. 아스피린
이걸 떠올린 이상 너희들은 이제 오늘 밤 베개에 눈물을 적시며 잠들 것이다.
그리고 꿈속에서도 완결을 보지 못하겠지.
14. 사각사각
만화가=안 씻고 마감 어기는 사람 이라는 인식을 여기서 받았다.
15. 빨강머리 앤
아쉽게도 길버트의 뚝배기를 석판으로 부수는건 없었지만 대신 자주 두들겨 패는 장면들이 있었음.
16. 바닐라 아이스
아 진짜 이거.... 학생회장.... 아오 개 취향.... 둘이 그래서 최종적으로 좋아하게 되었냐고.... 아오 미완결 아오....
17. 소녀교육헌장
씨엘 예고편을 죽어가던 여주에게 보여주었던 잔인한 작가님.
18. 지그재그
이것도 아마..... 아침드라마 같은 내용이였을거다. 내 취향 왜 이럼.
19. 치로
솔직히......내용이.......기억이......안 난다.......
20. 그들도 사랑을 한다
초4였던 꼬꼬마 토리에게는 사천파는 상당히 자극적인 캐릭터였다.
그리고 께이물에 눈 떴다.
21. 내 ID는 성형미인
표절 모음집이지만 어릴 때는 재미있게 봤었다.
22. 페퍼민트
그림체 존나 삐까뻔쩍 취향저격이였지만
13살과 15살의 사랑 이야기가 와닿지 않았음. 나이차이 별로 안나는데 왜일까?
23. 크로스 오버
내용이 기억은 나는데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네.
24. 여왕의 기사
사실, 내가, 이걸, 보지 않았다.........
근데 인기가 꽤 많았다는건 기억하고 있다.
25. 마린블루
뜬금없는 생각이 들지만 채린이랑 수현이는 아마도 생선반찬 평생 못 먹겠지.
26. 마이티 도미노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과 같이 놀고 싶어서 아이가 되어버렸다는 이야기.
어린이집 교사나 유치원 교사가 되었으면 해결될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