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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5.30 06:59
    와 톨 글 보니 새록새록 생각난다 나도 치로 엄청 좋아했어ㅠㅠㅠㅠ 마지막에 말한 둘이 키스하며 걸어가는 뒷모습도 너무 생생히 기억나 그땐 너무 어려서 이런 깊은 생각까지 하며 읽지 않았는데 톨 글 쭉 읽으니 너무도 다시 읽어보고싶다 오랜만에 추억 떠올리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 W 2022.05.30 15:12

    치로 엄청 좋아했던 톨 발견해서 기쁘다! 마지막 키스 장면은 진짜 평생 못 잊을 것 같아ㅠㅠ 나도 어릴 땐 깊게 생각 안하고 다방면으로 휘몰아치는 전개를 정신없이 받아들였는데 나이들어서 다시 보니까 그때 안 보이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되게 새롭더라ㅎㅎ 긴 글 읽어줘서 나도 너무너무 고마워~

  • tory_2 2022.05.30 08:41
    와 엄청난 정성글이다 나도 치로 진짜 좋아했는데 톨 글 보니까 새록새록 떠오른다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어릴 때 봐서 이렇게 분석은 못하고 봤었는데 재탕하고 이 글 다시 읽으면 개존잼일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은요랑 이난 이어진게 너무 좋아서 그 부분만 엄청 돌려봤는데 이 글 보니까 정주행 하고 싶어진다ㅋㅋㅋ
  • W 2022.05.30 15:17

    역시 나만 치로 좋아한게 아니었구나ㅠㅠ 치로는 뭔가 어릴 때 처음 본 느낌이랑 나이든 후에 정주행할 때의 감상이 시간 지날수록 달라지는 만화인 것 같아 그래서 참 좋아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은요랑 이난 이어져서 정말 다행이었어ㅠ 어릴 때에도 비행기에서 환하게 웃는 이난 표정 보고 '이제 다 됐다..' 외쳤었지ㅠㅠㅠ

  • tory_3 2022.05.30 09:53
    나도 예전에봐서 어렴풋이만 기억하는데 톨 글보면서 새록새록 기억나고 넘좋다
    어렸을땐 잘몰랐던 진짜 미친애증의맛... 나도 막권보면서 해피엔딩이라 넘좋앗고 외전궁금했는데 ㅠㅠㅠ
    나는 찬경이가 최애였는데 톨 분석도 넘조타
  • W 2022.05.30 15:26

    찬경이가 최애였구나! 찬경이 캐릭터랑 서사도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매력 있고 찌통이라 좋아해ㅠ 반장에 모범생이던 애가 얼마나 충격이 컸으면 학교도 그만두고 아마존으로 떠나고.. 거기서 그 어린 나이에 성인도 견디기 힘들 일을 겪고.. 치로랑 재회한 뒤엔 상처와 배신감으로 흑화한거 생각하면... 특히 찬경이라는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호의와 친절도 잘 베풀고 다정한 성격이었던 것만큼 자신의 감정 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도 잘 파악하는 타입이라(치로와의 첫만남 때 몇 겹이나 방어막을 쳤다-라고 바로 느꼈듯이) 은요보다도 더 빠르게 은요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그만큼 더 상처받지 않았을까 싶더라고ㅠㅠ 

  • tory_4 2022.05.30 10:55

    ㅠㅠ 치로 재밌었지 백혜경 작가님 특유의 개그코드랑 그림체 예뻐서 좋아했는데...7권인가 8권까지 보고 가물가물하네 ㅋㅋㅋㅋ 토리글 보고 급 추억에 잠겼다 ㅠㅠㅋㅋㅋㅋ 재밌게 잘 보고간다 ㅠㅠㅠ 

  • W 2022.05.30 15:28

    맞아 백혜경 작가님 특유의 개그코드도 좋아했어ㅋㅋㅋㅋㅋㅋ 8권부터가 미친애증 전개 휘몰아치기 시작하는 구간이라 정주행할 때마다 8권부터 완결인 12권까지는 쭉쭉 달리게 되더라ㅠㅠㅠㅠ 글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톨아!

  • tory_5 2022.05.30 11:01
    ?? 아 개소름 오늘 새벽에 갑자기 은요란 단어가 생각났는데 찐톨 후기가 똭..! 치로 보긴했는데 여주 이름 기억도 못했는데ㅋㅋ 은요였구나..신기하다 ㅋㅋ 신기해서 오컬트방에도 글씀
  • W 2022.05.30 15:29

    송은요 이름 되게 특이하고 예뻤지ㅋㅋㅋㅋㅋ 새벽에 갑자기 은요 이름이 떠올랐다니 나도 신기하다..!

  • tory_7 2022.05.30 18:38
    나 이작가님 건강합니다로 처음알아서 개그물 이미지였는데 치로보고 대가리 박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티인가? 아무튼 아동지 연재 아녔냐고 애증서사 개쩔어ㅋㅋㅋㅋㅋ
  • W 2022.05.30 21:59

    건강합니다도 재밌지ㅋㅋㅋㅋㅋㅋㅋ 치로는 진짜.. 상상도 못한 집착피폐애증이라 어렸던 그 당시에도 파티 보다가 놀랐던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

  • tory_8 2022.05.30 21:18
    내 순정만화 1위 치로..카카페소장해놓고 가끔씩 들가서 좋아하는 화 보는데 이렇게 글 올라와서 너무 좋다!!토리가 다시보고 느낀점들 정말 나랑 비슷해서 놀랐어 나도 어릴때 보고 나이먹고 다시 봤거든ㅋㅋㅋ커서 보니까 새롭게 보이는게 많더라 대사들의 복선이나 인물들이 모두 입체적인거! 초반 전개는 좀 오글거리고 억지스러운것도 있지만 갈수록 떡밥 회수나 대사에서 전해지는 감정묘사들이 너무너무 좋았어
    음 예를들면 정수현이 이난 성대에 한 짓은 진짜 용서받을수 없는 일인데 또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정수현의 입장을 독자들에게 이해시키는? 작가님의 표현들이 대단하다 생각 했어 그외에 이난이나 치로, 그 박사?정수현 이복형 등등 감정선이 읽으면서도 다 공감된달까..수많은 명장면이 있지만 난 이거 하나만 뇌리에 딱 박혀있어 이난은 처음만나는 그 순간부터 치로에게 빠졌고 치로만을 사랑했다는거ㅜㅜ마지막 비행기에서 이번엔 절대 놔주지 않을거라는 말이랑 처음으로 이난이 활짝 웃는 모습..그 마음이 애절해서 작가님이 제발제발 외전좀 내줬으면 한다..나중에 외전 내주신것도 정수현 얘기 말고도 이난치로도 내주시지..마지막 얼굴 한번 안보여주고 대사로만 나오면서 포스터 붙이고 가는 걔네 뒷모습이 여운에 남다못해 그거밖에 볼 수 없단게 한이된다…쓰다보니 그 장면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토리가 말한 마지막 무대 오르기 전 찬경이가 치로 용서하면서 했던 말이랑 눈물..그거 보면서 진짜 오열했었는데ㅋㅋㅋ그 대사들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담겨있었는지 참..한번 보면 후유증 남아서 잘 못본다ㅜㅋㅋ
  • W 2022.05.30 22:25

    나도 가끔 카카페 들어가서 보는데 토리도 그렇구나!ㅎㅎ 만화책도 전권 소장 중인데 가끔 만화책으로 봐도 감회가 새롭고 좋은 것 같아 어릴 땐 고박사 보고 단순하게 저 음침한 아저씨 대체 뭐야;; 이랬는데 나이들어서 보니 고박사 서사도 입체적이면서 탄탄하고..

    고박사가 가진 트라우마랑 왜 이난한테 은근히 발작 버튼이 눌려서 이난을 끌어내리고 싶어했는지(정수현 관련 떠나서도 이난을 볼 때 '타고난 위엄으로 너따윈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처럼 당당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존재- 그 고상한 가면을 벗기기 위해 하나씩 덫을 놓는 행위가 감미로운 맛이 있다'라며 어머니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 독백이라던가) 고박사 인생 서사를 생각하면 또 이해가 가더라ㅋㅋㅋ 놓아줄 수 있냐고 묻는 치로를 강제로 덮치려고 한 건 명백한 범죄행위지만 고박사가 점점 더 치로한테 뒤틀린 방식으로 집착하게 된 서사는 또 이해가 가고?ㅠㅠ

    정수현 서사도 어릴 땐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싶었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쟤가 어떤 감정이었는지는 알 것도 같고 외전에서 이난치로 안 나온 건 아쉬웠지만ㅠ 그래도 정수현이 인생의 빛을 찾은 것 같아서 잘됐다고 느꼈었지.. 쉴드불가 행동을 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만드는 작가님 표현력 나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이난은 처음 만나는 그 순간부터 치로에게 빠졌고 치로만을 사랑했다는거ㅠㅠㅠ 정주행할수록 더 깊게 느껴지지 않니ㅠㅠ 비행기에서도 치로가 '멍청아! 내가 놔주지 않을거야.'라고 받아치니까 그제서야 이젠 치로의 사랑이 정말로 자신을 향한다는 걸 확신할 수 있어서 활짝 웃은 것 같고 찐 행복 찾은 느낌이라ㅠ 상상도 못한 믿을 수 없는 순간에 치로를 완전히 갖게 된거라 이난은 이번엔 운명을 넘어서 기적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고 막 그래ㅠㅠㅠ

    마지막에 포스터 속의 예쁜 은요랑 12권 표지 안쪽?에 작가님이 스케치로 간단하게 23세 버전 이난(내여자에게만 따뜻하다는 차가운 도시 남자 이난(23) 이렇게 덧붙이신거 넘 귀여워ㅋㅋㅋ) 그리신거 있긴하지만 나도 이난치로 외전 더 보고 싶어.. 둘의 달달한 연애는 어떤지 어떻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넘 궁금하다구ㅠㅠ 완결된지 10년 넘었는데도 외전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다ㅋㅋㅠㅠㅠ 찬경이 그 대사도 진짜 슬펐지ㅠ 어떤 마음으로 흑화했는지 심정이 절절하게 느껴지던 대사였어...ㅠㅠ

  • tory_9 2022.05.30 23: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09 21:46:26)
  • W 2022.05.30 23:55

    토리도 치로 기억하는구나! 갈수록 파국으로 치닫는 것 같아서 찌통 커졌는데 결국 해피엔딩 떠서 정말 다행이었어ㅎㅎㅠㅠㅠ

  • tory_10 2022.05.31 00:00
    와 치로 대박오랜만!!!!! 반갑다!! 정성글은 닥추야 자고나서 정독할게 치로진짜 좋아했어ㅠㅠㅠ
  • W 2022.05.31 01:59

    치로 기억하는 톨들이 생각보다 꽤 있어서 넘 좋다ㅠㅠ 좋은 꿈 꾸길 바라~

  • tory_11 2022.05.31 00:19

    치로진짜 좋아했었지 톨 글 보니까 다시 읽어보고싶어지네!

  • W 2022.05.31 01:59

    톨도 치로 좋아했구나! 치로는 정주행할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아ㅠㅠ

  • tory_12 2022.05.31 00:23
    와 나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했었어ㅠㅠㅠㅠ
  • W 2022.05.31 02:05

    어릴 때도 완전 좋아했는데 치로는 지금 봐도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 진짜ㅠㅠㅠ

  • tory_13 2022.06.04 03:26
    미쳤다 나도 이거 그림체 넘 이쁘서 봤는데 진짜 몰입감 장난 아니라 충격었어
    그 때 초딩이었는데 아직까지도 뇌리에 박힌 그시절 만화책 중 하나야ㅋㅋㅋㅋㅋ
    톨이 글 보니까 진짜 다시 한번 정주행 한 기분이다 정성글 넘 고마워 덕분에 잘읽었어!!!
  • W 2022.06.04 23:35

    전개가 점점 더 진행될수록 몰입감 대박이었지 진짜ㅠㅠㅠ 오랜만에 정주행했다가 여운이 깊게 남아서 글을 너무 길게 쓴 건 아닌가 싶었는데 읽어줘서 나도 고마워!!!ㅎㅎ

  • tory_14 2022.06.04 23:42
    치로 잊고있었는데 토리가 글 잘 써줘서 기억이 새록새록난다...! 정성스러운 글 고마워~!
  • W 2022.06.05 20:53

    내 글로 치로가 기억났다니 기쁘다ㅎㅎ! 긴 글 읽어줘서 나도 고마워~

  • tory_15 2022.10.07 08:58

    토리 글 미쳤다... 분석 대박

    문득 생각해서 검색했다가 정성글 보고 감동받았어 ( ᵕ̩̩ㅅᵕ̩̩ )

  • W 2022.10.09 07:55

    나도 문득 생각나서 들어와봤다가 토리 댓글 보고 반갑다ㅎㅎ 글 읽어줘서 고마워 :)

  • tory_16 2023.05.08 06:10
    하...미쳤다 정주행하고 이글보니까 진짜 먹먹하네
  • W 2023.05.27 04:40

    나도 정주행할 때마다 가끔 들어와보곤 하는데 반가운 댓글이다 :) 먹먹한 그 기분 알지ㅠㅠ

  • tory_17 2023.07.13 07:07
    치로 진짜 좋아했지ㅠㅠ 방학이면 주니버네이버에서 만화만 엄청 봤는뎈ㅋㅋㅋㅋ
  • W 2023.07.30 08:31

    난 어릴 때 잡지 파티로 치로를 처음 접했었는데, 토리처럼 주니버로 치로 본 사람들도 꽤 많은 것 같더라!

  • tory_18 2023.07.28 03:57
    와… 나 오랜만에 치로 생각나서 문득 다시 읽으려다 이 글 발견했는데 완전 공감 글 너무너무 잘썼다 지금까지 한 3번은 정주행했는데 더 나이 먹은 지금은 토리가 말한 포인트들 잘 보일것 같아 정주행하려는데 설렌다 어릴때 첨으로 읽고 내가 애증서사를 좋아한다는걸 알게 해준 만화인데 ㅋㅋㅋ 그땐 몰랐지만; 진짜 잘 짜여진 만화같아 그리고 토리가 말한대로 나도 그 후 그들의 외전을 더 보고 싶다!!! 지금 요즘 트렌드 같으면 외전으로 거의 2부나 다름없이 길게 연재해주실텐데 너무너무 아쉬움 ㅠㅠㅠ 치로는 항상 내 넘버원으로 남을듯.. 공감되서 너무 좋았어 글 잘 읽었어!
  • W 2023.07.30 08:40

    마침 치로 정주행하기 전에 읽었다니 나도 뿌듯하다! 즐겁게 정주행하길 바라 :) 나도 치로로 애증서사의 맛을 알게 되어서 어른이 된 지금도 만화든 소설이든 드라마영화든 항상 애증서사에 환장해ㅋㅋㅋ 나도 어릴 때엔 휘몰아치는 전개를 따라가느라 몰랐는데, 나이가 들고 정주행하면 할수록 어릴 때 안 보였던 복선이 보이고 전개랑 각 캐릭터들의 위치(?), 관계성이 놀랍게 탄탄하다는 걸 느끼게 되어서 여전히 치로가 내 넘버원이야! 오랜 시간이 지나서 가망 없는 걸 알지만 외전 진짜... 간절히 원해ㅠㅠㅠ 토리 말대로 요즘 같으면 외전도 길게 나왔을 것 같아서 더더욱 아쉬워ㅠ 한편이라도 내주시면 안될까요 백혜경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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