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작품들 스포주의! 후반부터 GL요소
-나톨 덕질을 한지도 1n년. 만화,소설. 나 톨은 여성인 캐릭터들을 초등학생때부터 쭉 파왔어. 물론 당연 남성인 캐릭터도 있었고. 하지만 써볼건 여성이 메인인 우정과 성장물 라이벌 투톱! 최근엔 디미토리에서 gl 영업으로 백합두 파고있어! 두근두근 나 톨의 영업이자 잡담이 간다!
1. 마녀배달부 키키
첫번째 작품은 마녀배달부 키키야! 내가 정말 좋아하는 지브리 영화 중 하나지.
투탑이라고 보기에는 이 작품 주인공은 키키지만 나톨 마음속 투탑이다.....☆
내가 이야기 할 사람은 바로 우르슬라! 작중에서 이름은 나오지 나오지 않는 캐릭터야.
작중에서 주인공 키키는 마법의 힘을 잃어버리고 말지. 그런 고민을 갖고있던 키키는 우르슬라와 만나게돼.키키는 우르슬라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 우르슬라는 고민을 듣고서 자신의 오두막집으로 오라고 권유해.
우르슬라는 키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하면서 키키에게 힘을 줘.
;우르슬라
"마법이나 그림이나 비슷하구나
나도 그림이 안 그려질 때가 자주 있어"
키키
"정말? 그럴 땐 어떻게 해?"
"나, 전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날 수 있었는데."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해서 날았는지 생각이 안 나."
우르슬라
"그럴 때는 버둥거릴 수밖에 없어."
"그리고 그리고 그려 대..."
"그래도 여전히 못 날면?"
우르슬라
"그리는 걸 그만두지
산책을 하거나 경치를 구경하거나
낮잠을 자거나, 아무것도 안 해
그러는 동안 갑자기 그리고 싶어지는 거야."
키키
"그렇게 될까?"
우르슬라
"되지!"
나 톨이 키키와 우르슬라의 관계에서 주목한 점은 마치 마법같다는거야.
우르슬라와 키키의 만남은 그보다 몇장면 전 키키가 배달 의뢰를 하면서 우연히 만난거거든
그리고 그 뒤에 마법처럼 고민이 있는 키키와 만난거지.
우르슬라는 고민이 있는 키키에게 자신의 작업공방(오두막)으로 데려와.
그리고 자신의 경험(자신이 하고있는 일)에 대해서 말하면서
키키에게 조언을 해주지.
나는 키키와 우르슬라의 관계가 너무나 이상적으로 느껴졌어.
동성인 언니에게 조언을 받는다는건 넘 좋잖아요
마치 먼저 앞으로 나아간 사람의 따듯한 시선의 조언이랄까.
내 마음까지 얼마나 따듯했는지 몰라. 내가 다 위로되는 느낌이였어.
(나톨 친언니가 조언해주려고하면 겁나 싸우지만....ㅇㅅㅇ)
우르슬라와 키키를 보면 기억나는 생각이 있어.
초등학생때 회화부를 했는데 같은 책상에 있는 언니가 나보다 멋진 그림을 그렸거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그렸는데 나혼자 흘끔흘끔 쳐다본게 생각나고
언니 넘 멋지게 그림그린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나 톨 넘 수줍어서 아무말 못했던....
우르슬라와 관계점은 미술뿐이지만... 그렇더라는 사족이야....
2.신비한 별의 쌍둥이공주
다음은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넘 뜬금없지만 여기서 주인공 쌍둥이 레인과 파인이 나와.
둘이 싸우기도 하고 친밀하기도한 그런관계지. 그치만 넘 이상적인 자매인것
(나 톨 자매가 있지만 자매있는 톨은 알겠지만 겁나 싸우잖아요ㅇㅅㅇ
물론 나 톨 언니가 좋긴해 하지만 정말로 미워죽겠어 )
둘이 성향은 정반대지만 비슷한 말썽꾸러기 공주들인데 어느날 자신이 별의 위기가 찾아오고
나라를 지키기위해서 각 별을 찾아다니며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야!
투탑 여캐라고 하니 바로 기억난 캐릭터들!!!
나톨은 자매가 같이 별을 지킨다도 넘 좋았지만!
각 별을 찾아서 공주들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게 넘 좋았어!!
어릴때 이후로 안본지 꽤 오래되었지만!!!
사각관계라는 파격적인 스토리가 어린 나톨의 맘을 훔쳐가버리기도했지1!!
3. 슈가슈가룬
슈가슈가룬
나톨이 무슨 내나이에 이런 애니메이션을 보냐면서
본방사수한 만화였어 후 나톨 그때의 나에게 매우 고마움ㅠㅠㅠ
주인공 바닐라와 쇼콜라가 여왕이 되기위해 인간계에 내려와 하트를 모으는 내용이야.
피에르가 있긴했지만 나 톨에게 바닐라와 쇼콜라 우정밖에 보이지 않았지.
서로 정반대의 성격이지만 서로를 돕고 싸우기도 하는게 넘 좋앗어ㅠㅠㅠㅠ
줄거리상 바닐라가 오글(작품 안에서 악당으로 나옴)에게 속아넘어가서 악당이 되는데
바닐라를 위해서 누구보다도 앞장서는게 쇼콜라야!!
그 누구도 바닐라를 믿지않아도 쇼콜라는 바닐라를 계속 믿었을거라고 생각해ㅠㅠㅠ
쇼콜라가 그런 위치에 있어도 바닐라는 그랬을것만 같아!!!
어린시절 과거에 나오면 내성적이고 성안에서만 살던 바닐라에게 다가가서 대화해주는것도 쇼콜라이고
누군가 바닐라가 너무 소심하다고(마계는 당돌하고 당당한게 매력) 욕하면
쇼콜라가 한마디 해주는것도 엄청난 카타르시스트야ㅠㅠ
둘의 우정 정말 영원했으면 좋겠고!
둘이서 시련을 넘고ㅠㅠㅠㅠㅠ정말 좋아하는 조합이야.
작중 쇼콜라와 바닐라가 인간계에서 학교를 다니는데
남자애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여자애들 도와주고 넘 멋지잖아요ㅠㅠㅠㅠ
번외로 바닐라와 쇼콜라 어머니들도 친한 친구사이야.
각자 시나몬과 캔디.
둘은 쇼콜라와 캔디처럼 여왕 후보들이였는데
악의 세력들로 인해(오글족)
마계를 걱정하고 서로의 자리에서 마계를 구하기로 하지.
멀리떨어져있어도 서로를 믿는게 넘 좋아함ㅠㅠㅠㅠ
물론 한줌 분량이라고 볼수있지만ㅠㅠㅠㅠ이 우정 내가 응원해!!!
나톨 어릴때 볼때는 무슨 저렇게 멋있고 우아한 언니들이 있나하면서
넘 동경했었잖아요ㅠㅠㅠㅠ
(엄마뻘이지만 일단 언니들이라고 부름)
(만화책 보세요ㅠㅠㅠ만화책 시나몬 캔디 봐주세요
어머니들 미모 여기에 담기지도 못했음ㅠㅠㅠㅠㅠㅠ)
4. 나루토
나왔다!!!!!!!!!!!!!!!!!!!!!!사쿠라 이노!!!!!!!!!!!!!!!!!
나 사쿠라 이노 나오자 춤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톨 얼마나 중급닌자시험에서
이노랑 사쿠라 과거회상을 돌려봤는지 몰라. 그장면이 너무 좋아서 수십번 돌려봤어.
둘이 서로 말로 싸웠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인정하는 관계가 넘 좋았어ㅠㅠㅠ
과거 이노가 놀림 받는 사쿠라를 보고 이렇게하면 괜찮지?하면서 다가간것도 좋고ㅠㅠㅠ
둘의 관계 넘 대박이지 않니.
유서깊은 닌자 가문 야마니카의 이노. 공부도 잘하고 인법도 잘하고
중급닌자시합 스토리에서는
하급닌자 동기들 중에서 여자닌자들중에 톱이라는소리들었고
사쿠라는 머리가 좋은-작중에서 성실하고 노력로 그려지는데
- 필기시험은 늘 제일 우수하게 그려지지-
중급닌자 스토리에서는 이노는 겁이 많고 머리가 잘돌아가는애라서
위험을 피하려고하지만 사쿠라를 구하려는게 너무 좋았어
사쿠라가 강해지는 걸 보고 위기감을 느끼면서도
그러한 사쿠라를 인정하고 자신 역시 같이 달려가는게 넘 좋았다
라이벌 우정 둘다 해먹는 사쿠라 이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의료닌자 인술을 공부하고 좀더 커서는 같이 강력해져서 돌아오는게 넘 멋있는것ㅠㅠㅠ
같은 츠나데라는 스승을 둔 두제자들
넘 멋지지않니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소설판에서는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아이들을 돕기위해 정신적으로 도울수있는
시설을 설립한다는 줄거리를 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대박이다ㅠㅠㅠ
보루토에서 둘이 놀러가는 거 보고 넘 좋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때는 서로 싸우고 이기려고 하고 유치한 싸움도 많이했지만
커서도 역시 좀 그럴지도 모르지만 서로를 의지하는 동성친구라니ㅠㅠㅠ
하 둘 조합 정말 대박인것ㅠㅠㅠㅠㅠㅠㅠ
5. NANA
나 톨 나나 스토리 생각하면 사실 바로 이렇게 말하고 싶잖아요.
둘이 동거해서 둘이 잘먹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라고요ㅠㅠㅠㅠ
서로 같은 이름을 가진 여성이 우연히 기차에서 만나게 되고 그리고 같은 집에서 살아가게되는것까지
모든게 운명이라고 느껴지고ㅠㅠㅠㅠㅠㅠ
나나 읽으면서 생각나는건 그냥 나나끼리 결혼했음 좋겠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나나와 나나가 서로를 의지하고 같이 살아간다는게 넘 멋졌음ㅠㅠㅠ
개인적으로 우정관계에 대해서 로망을 정말로 품게했던 나나ㅠㅠㅠ
멋지고 예쁜 언니들이 둘이 살면서 서로 생각하고 의지하면서 지내잖아요ㅠㅠㅠㅠ
나나를 보고 룸메이트에 대한 꿈을 키운사람11111111111111
나나 둘이서 같이 술마시고 서로 이야기하고ㅠㅠㅠㅠ아진짜 넘 좋았어ㅠㅠㅠㅠ
둘이 동거하세요ㅠㅠㅠㅠㅠㅠ
6. 공주와 개구리
공주와 개구리. 나 톨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들 중 마지막 2d작품.
티아나라는 주인공이 대박이지만
친구 사이의 우정때문에 나 톨의 마음에 더 불을 질렀따!!!!!!!!!!
줄거리는 주인공 티아나가 알바를 하면서 가게를 차릴 돈을 모아.
평생의 꿈이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차리는 거거든.
그런데 악당놈이 티아나 친구인 샬롯의 돈을 노리고
왕자를 개구리로 만들어버리고 왕자모습으로 변해 샬롯과 결혼할려고해.
샬롯은 왕자랑 결혼하는게 정말로 원하는 꿈이거든.
티아나는 어쩌다보니 왕자와 함께 개구리로 변해버리는 저주에 걸려서
저주를 풀려고 하는 과정에서
왕자와 사랑에 빠지는 얘기야.
여기서 티아나와 샬롯의 관계를 잘봐주세요!!!!
티아나는 왕자에 대한 관심히 별 없었어. 하지만 같이 자란 샬롯은 왕자에 관심히 많지.
작중 티아나와 샬롯은 같이 자랐어. 티아나의 어머니는 샬롯의 보모(드레스메이커?)로
티아나랑 샬롯을 같이 기르게 되거든. 그렇게 둘은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었고
커서도 이렇게 친하게 지낸다구.
작중 샬롯은 어마어마한 부자인데 티아나는 가난해.
하지만 샬롯은 그런 티아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가난하다고 우습게 보지도 않아.
둘은 정말로 동등한 친구로 지내지.
티아나는 마지막에 왕자와 결혼해야겠다고 하는데
왕자와 결혼할려고 했던 샬롯은 화내지도 않고 질투하지도 않아.
오히려 티아나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이런말을해
진정한 사랑이란 동화 속에서나 보고 들었는데... 넌 마침내 그걸 찾았구나!
정말 멋진 우정아니니??ㅠㅠㅠㅠ
진심으로 아무런 질투심도 고민도 없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이상적인 우정관계지
작중 샬롯의 분량은 한줌이지만 둘의 우정 넘 좋고요ㅠㅠㅠ
흑흑 내가 모르는 이야기 풀어줬으면 좋겠구ㅠㅠㅠ
둘의 우정 영원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
7. 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에는 소꿉친구과 란과 신이치뿐이 아니다.
란과 소노코 우정 넘 참우정아니니???ㅠㅠㅠㅠㅠㅠㅠ
유치원때부터 이어온 둘의 우정 내가 정말 많이 응원하구요!!
란과 소노코는 무슨 이야기를 할까ㅠㅠㅠ
나는 개인적으로 소노코가 위험에 빠졌을때 란이 제일 먼저 달려오는걸 좋아함.
물론 란이 고민이 있을때도 소노코가 진심으로 이야기하고
란 마음고생 시키는 신이치 디스할때 넘 좋음ㅠㅠㅠ
둘이 소소하게 같이 하교하는 것도 좋고 학교에서 소곤소곤 거리는 것도 좋고.
작중에서 란이 소노코랑 같이 여행하고싶은데 돈이없다는 말에
신이치가 소노코한테 돈 빌려서 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정색하면서 얘기하는거 정말 수십번 읽었던 부분이고요ㅠㅠㅠㅠㅠ
작중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란이 위험해 빠질때 소노코를 돕는게 넘 멋진것ㅠㅠㅠ
란과 소노코 우정은 넘 대메이저인 것 같아서 나 톨 할말이 없다.
나 톨은 개인적으로 무슨일이 벌어질때 소노코를 지키려는 란의 표정이 매섭게 변하는걸 좋아해.
언제나 부드러운 표정을 가진 란이였는데 자신의 친구를 지키려는게 넘 멋지고.
그런 란을 의지하고 믿는 소노코도 넘 좋고ㅠㅠㅠ
후 나톨 이 둘의 우정 평생 응원합니다ㅠㅠㅠㅠ
우정을 응원할 애들이 넘 많은가ㅠㅠㅠ 후 더있다ㅠㅠ
8. 카드캡쳐 체리
나 톨 지수와 체리의 우정 백번수천번 응원했잖아요ㅠㅠㅠ
지수가 좋아하는 체리를 위해서 옷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았고
체리는 그런 지수를 좋아하고 예쁘고 다정한 말을 해줘서 좋았어.
둘이 신뢰하는 친구 넘 좋죠ㅠㅠ
나톨도 친구를 위해 옷을 만들어주고 싶지만 나 톨 그런 재주 일도 없구요
친구야 성공해서 내가 너 결혼식에 냉장고는 사준다 그런 얘기만 하고다님
자매품 로또당첨해서 우리집 저택 한방은 너 준다고 하고 다니기도함....
좀 커서는 지수가 체리를 사랑한단말에 주륵주륵 눈물을 흐르는 상태가 되었고
지수의 짝사랑을 응원하게 되는ㅠㅠㅠㅠㅠㅠㅠ
지수 짝사랑ㅠㅠㅠㅠㅠㅠㅠㅠ왜 고백을 안해ㅠㅠㅠ
물론 그런 지수의 맘이 백번 수천번 이해가 되지만ㅠㅠㅠㅠ
새로나온 시리즈는 아직 안보고 있는데ㅠㅠㅠ
이렇게 체리에게 예쁘게 웃어주는 지수ㅠㅠㅠㅠ
진짜 맘을 접을 수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체리를 위한다는게 정말 널 위한 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수가 바란다니 나는 더 할말없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수가 또래보다 어른스러운 아이라서 배려만 하느라 자신의 욕망 숨기는게 아닐까
나톨 성인이 되어서
지수 걱정하고있다...
9. 디어브라더
나톨 베르사유의장미 작가님께서 그려셨다기에
냉큼 본 만화.
어릴때 보고 생각한 후기는 우정이 맞나 생각하는
여러관계가 있지만 우정 관계를 주로 적어볼께!!!
주인공 나나코.
주인공 왼(나나코) 친구 오른쪽 (토모코)
디어 브라더 초반에 이렇게 친구랑 같이 있는 모습이 넘 좋았던.
작중 주인공이 사립 고등학교에 가는 설정인데
교복 넘 멋지구 나도 고등학교 가면 저렇게 입나 생각했잖아요
(톨 고등학교 교복색깔 보라색...가지색...팥죽색....)
줄거리상 검정머리의 (왼) 마리코가 이간질을 시켜서
주인공 나나코와 토모코가 절교하게 만들어.
나 톨 이때는 섬세한 청소년기의 감성이라서 마리코가 심하긴 했지만 다소 이해는 했어.
정말 맘에 드는 친구가 나 말고 다른 친구보다 더 친하거나 원래부터 친한친구였다고 했을때
나톨도 질투심이 느끼고 했으니까. 이 친구가 날 가장 친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는데 ㅇㅅㅇ!!!!!
왜 그렇지 않는거야!!!!!!!!!!! 왜 다른 친구를 더 친하게 생각하는 것같지 질투나!!!!!!!!!!!!!쒸익쒸익!!!!!!!!
마리코는 정도가 심하긴 했지만 보면 마리코라는 인물을 미워하기 힘들다고 해야할까.
친구들 중에 정말 있을 것같은 집착 심한 친구. 물론 현실에서 만나면 도망치라고 바로 권유하고 싶은.....
마리코랑 나나코의 관계가 하나하나 잘드러나는데.
마리코의 성장배경을 보면 더욱더 주인공 나나코가 마리카에게 벗어날수없는게 보여지는 것 같아.
그런 성장배경을 듣고 마리코도 나나코를 그냥 둘수 없기도 하고.
잘보면 사춘기 시절에 친구에 대한 집착이 잘드러나는 행동들이 마리코에서 잘 보이거든.
나랑 같이 다니자거나 너 옆자리에 앉자고 하자거나
(나톨은 어릴때 부끄럼쟁이여서 친구 부담될까봐 그런말 절대로 못하고 친구가 권유할때까지 기다리는 성격)
나랑만 지냈으면 좋겠어. 남자애들이랑 다니지마. 나랑만 놀아줘
이런 감정을 정도가 지나칠지도 모르지만 스스럼없이 표현하는게
어린 나 톨에게는 굉장히 쇼크였어
디어 브라더.... 완전 세기말의 감성이 엿보이지만 나톨 넘 좋아하는 작품이였어.
마지막에 어찌어찌 마무리되어 끝나기도 하고!
10. 카산드라
나톨의 마음에 불을 지른 작품 나왔다ㅠㅠㅠ
우정관계는 아니지만 라이벌이자 서로의 적인 관계지ㅠㅠㅠㅠ
요즘 디미토리에서도 활발하게 톨들이 말해주는 작품이지ㅠㅠㅠ
나톨 연재될때 보고 지금까지 눈물흘리며 기다리는 작품ㅠㅠㅠㅠㅠ
나 톨 웹툰계에서 거의 처음으로 보는 페미니즘 작품이라 생각하지만
나톨 그때는 암것도 모르고 둘이 지성으로 싸우는게 넘 좋아서 호롤로 읽었어ㅠㅠㅠㅠㅠ
작중 서로 만나지는 않지만
서로의 진영에서 지켜보거나 상대방의 생각을 읽어내는게 카산드라의 매력이라고 생각해ㅠㅠㅠ
은하영웅전설에 라인하르트와 양웬리를 보는 느낌ㅠㅠㅠㅠ
둘의 지적 싸움 넘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은 정말 도발적이고 멋진 여성들이지ㅠㅠㅠㅠ
어릴때보고서ㅠㅠㅠ와 지성있는 여성들이 이렇게 멋있을수가 있구나 생각했어ㅠㅠㅠㅠㅠ
(brainy is new sexy가 나 톨 다이어리에 그렇게 적히게 되었고...)
둘이 같은 진영에 있으면 대박이였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왜 둘이 적이야ㅠㅠㅠ
끝을 아는 독자는 눈물만을 흘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같이 자랐으면 어땠을까 계속 생각하고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ㅠㅠ서로 적인데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넘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
번외로 아마조네스 여왕과 카산드라의 우정은 진정한 참우정...
이 스토리는 바로 작가님 블로그에서 볼수가 있다.
여자를 사유재산으로 보는 그리스에서 사는 카산드라의 진정한 능력을 알고
인정하는 아마조네스의 여왕 그리고 카산드라에게 무한한 신뢰를 느끼고 서로 의지하지
담백한 우정이지만 담백하기에 단단함을 느낄수있어
그리스를 버리고 아마조네스를 오라는거 넘 멋지고ㅠㅠㅠ흑흑 서로의 능력을 알아주는거 넘멋져ㅠㅠㅠ
11. 유리가면
나 톨이 여성서사에 빠지게 만든 작품 나왔나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유리가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유리가면은 대박이였지....
정말 유리가면을 읽은건 정말 운명적이였어.
나톨은 인터넷에서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중인데 제작자 후기중에 유리가면을 읽고 하루만에 다읽어버렸다...
그뒤로 여성이 주인공인 게임을 만들고 싶어졌다...
대략 그런 후기를 읽은 초등학생 톨은 유리가면이 얼마나 재밌는 만화인지 궁금하게 되는데
그리고 얼마안가 톨은 유리가면을 읽게되고ㅠㅠㅠㅠㅠ하루만에 모든 권을 다읽었다ㅠㅠ
진짜 대박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넘 딴말이 길었지ㅠㅠㅠㅠㅠㅠ유리가면의 대박인 부분 설명하자면
라이벌 우정 서사가 넘치는 단연 투탑 열혈 만화라는 거야
나톨 최애 만화가 고스트 바둑왕, 슬램덩크, 나루토 그외 투탑 성장 남주물을 꾸준히 봤거든
그런데 처음으로 여성 두명이 어떤 계열에서 치열하게 노력하게 해내는 걸 본 작품이잖아요ㅠㅠㅠ
넘 멋지다를 남발하면서 봤지.
특히 주인공 마야 그리고 라이벌 아유미의 관계는 특별한데
서로의 존재감이 만든 그림자에서 벗어날수없을 것같다고 생각하는데 큰 매력을 느껴
그리고 서로의 재능에 매번 질투를 느끼면서 하고자하는 연기를 놓치도 않고 모든 열정을 연기에 쏟지.
그리고 서로를 누구보다 인정하는 라이벌이야.
작중 둘이 대화하는 장면은 별 나오지 않지만 말하지 않아도 서로에 대한 실력에 의심이 없고
대단함을 느끼고 자신도 그대로 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 노력을해ㅠㅠㅠ
넘 뻔한 얘기지만 연출이 정말 대박이잖아ㅠㅠㅠ둘의 천재성이 두드러지는거에
대리만족 카타르시스트 느끼고ㅠㅠㅠㅠㅠㅠ진짜 둘이 넘 멋있고 대단하고 존경스럽고ㅠㅠㅠㅠ
나도 힘을 얻고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만화임ㅠㅠㅠㅠㅠㅠㅠ
큰 스포를 하지 않고 말하자면 마야와 아유미 관계는 정말 곧고 올바른 라이벌 관계인데.
마야는 작중에서 어떤 인물에 의해 연기자 커리어를 망치게 돼.
그리고 아유미는 그런 자신의 하나뿐인 라이벌을 망치게한 사람에게
연기로 복수를 해줘.
자신의 라이벌을 망치게 한 사람에게 복수를 해주다니ㅠㅠㅠㅠ진짜 대박이잖아요ㅠㅠ
유리가면 봐주세요ㅠㅠㅠ두번봐달라는 말은 안합니다(구질구질
한번만 ㅠㅠㅠㅠㅠㅠ한번만 ㅠㅠㅠㅠㅠㅠ
한번 읽게되면 저처럼 수십번 읽게됩니다ㅠㅠㅠㅠ
12 지금 이순간 마법처럼
사라 박하 나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라박하의 우정서사도 넘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줄거리는 박하는 현대 한국에 사는 마녀고 사라는 신을 믿고 수녀가 되려는 아이야.
사라는 신을 믿기에 마녀에게 선입견을 가지고 있고 초반에는 서로가 오해하고 오해하게 돼.
그렇게 서로의 갈등이 풀리고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정말 좋아ㅠㅠㅠ
작가님이 이런 섬세한 과정을 아주 잘풀어내셔ㅠㅠㅠㅠ
언제 한번 게시글로 영업하고 싶은 웹툰이야.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넘 좋아하는 따듯하고 다정한 시선의 웹툰이야.
그래서 아주 아끼고 보물같은 웹툰이지만 나 톨도 푸른사막아이루라는 귀중한 웹툰을 영업받았으니
소개시켜줄께(????
(톨들 : 나톨도 알아 ㅇㅅㅇ)
사족으로 사라박합 파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13. 아메리카노 엑소더즈
나 톨 처음에 흠... 너무 남성향이라서 남자가 별 없는 여성인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인건가...
생각했지만 일단 보고서 깜짝 놀랐던 작품
역시 나톨 어릴때부터 만화책은 일단 아무리 재미없어도 앞쪽 네권을 읽고 하차하자는 신조를 가져서 다행이였어
아니면 피에르 에스프레소라는 대박적 우정관계를 놓칠뻔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둘의 과거 서사는 너무나 완벽했다....
선하고 아이다운 귀족 피에르와 이미 애어른이 되어버린 평민 에스프레소.
글을 알고 스스로 깨우쳐서 지식을 얻은 에스프레소는 스스로도 대박적인 서사를 구축하고 있고
피에르 역시 평민이 궁금하고 선한 왕이 되기위한 노력을 하지만 점점 갈수록 에스프레소의 덕분에
자신의 가치와 여러가지 충돌로 인해 고민하는 스스로도 대박적인 서사를 구축하고 있지.
그런 둘이 만나면 더 대박대박적인 서사가 나오지.
여기서 포인트는 서로가 없었더라면 이런 서사를 구축할 수도 없었다는거지만
에스프레소와 피에르 관계ㅠㅠㅠㅠㅠ
피에르는 에스프레소를 자연스럽게 의지하는게 넘 좋음ㅠㅠㅠㅠㅠ
물론 당시 상황이 에스프레소의 의도일지도 모르겠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피에르는 에스프레소의 의도대로 행동하게 되어버린 캐릭터이지만
둘의 서사 마지막 부분이 대박이기때문에할말은 아끼도록 한다ㅠㅠㅠㅠㅠ
둘의 관계 텐션 넘 좋은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섹슈얼 텐션이 대박적인 관계라고 생각함ㅠㅠㅠㅠㅠㅠ
우정과 애증이 섞여져있는
그외로 르네와 딜마도 소개한다ㅠㅠㅠ
둘의 우정관계도 넘 좋은것 ㅠㅠㅠㅠㅠ
정치싸움에 그 힘든 와중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할수있는 관계는 넘 좋지 않니 ㅠ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이 어울리는. 담백하고 단단한 우정이 넘 좋아
14. 여중생A
드디어 나왔나ㅠㅠㅠㅠㅠㅠㅠ개인적으로 미래백합관계를 넘 좋아해ㅠㅠㅠㅠㅠ
딱 그 나이의 성격대로 나온것같아서 정말 좋아해ㅠㅠㅠ
특히 백합이에 대한 묘사를 정말 좋아했고 미래에 대한 묘사도 정말 좋아했어ㅠㅠㅠㅠ
하지만 오늘은 둘의 관계에 대해서 얘기해야하지.
나는 둘의 관계를 우정으로 설명하고 싶어ㅠㅠㅠㅠ물론 커서는 백합이에겐 사랑이라고 생각함ㅠㅠㅠㅠ
어쩌면 성인이 된 백합이는 미래에 대한 과거가 첫사랑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고 말이야.
백합이에겐 처음으로 인간관계에 매달려보는게 바로 미래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미래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미래에게 다가간 걸 정말 좋아해.
여기서 미래에 대해 제멋대로 생각하고 친한 친구가 될수있다고 생각하고 실망한건 넘 아이다워서 좋아해.
특히 백합이와 미래는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 서로의 말이 묘하게 어긋나는 대사들을 좋아해.
백합이는 미래와 정말 친해지고 싶어서 이런저런 아이다운 나쁜 수법을 쓰지
그런데 미래는 그런 백합이를 이해를 못해.
개인적으로 백합이는 무라카미 하루키 싫다고 하는데 미래가 야해서 좋다고 속으로 생각하는게 넘 웃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은 글과 책이라는 공통점인 관심사를 가지고 있어도 나아가는 화살표가 튀어가는게 다른 방향이라고
나는 작중에서 설명하고 있다고 느꼈어.
그럼으로 사실 서로의 관계는 권력관계였거든. 겉으로 봐서는 백합이가 우위지.
근데 이런 묘하게 다른 방향의 화살표 덕에서로의 관계가 수평을 찾는 것 같다고 생각해.
미래는 백합이와 친하게 지낼수있을거라고 전혀 생각을 안하고 벽을 치지.
아예 문을 열어주지도 않아.
미래에게는 당연한거야. 사람을 안식처로 생각하는건 이제 그만두고 싶으니까. 이미 많은 실망을 해버렸으니까.
(예전에 친구가 자신을 위해 물어보지도 않고 자신을 위한 기부금은 반아이들에게 받는 일도 있었고)
특히 백합이는 반장에 예쁘고 부자인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백합이 입장에서 나는 이런 애인데 왜 나랑 친해지려고 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거야~!~!???
넘 충격을 받는거지.
그리고 둘은 여러가지 일을 경험하고
개인적으로 백합이와 미래의 우정관계서사에서
완결이 넘 현실적으로 맘에들었어.
서로가 서로를 회상하는 추억은 어떨까. 넘 궁금해.
마지막으로
머릿속으로 완결이 맘에 들었지만 마음은 미래백합 외쳐봅니다!!ㅠㅠㅠ
15. 치하야후루
내가 소개할 주인공 치하야(갈색머리) 그리고 라이벌이자 치하야가 현재 여성중에서 가장 카루타 경기를 잘하는 퀸 시노부(검정머리)
나톨. 순정만화인 줄 알고 봤다가 깜짝 놀라버린 치하야후루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애니 넘 훌륭해서 넘 재밌게 봤다ㅠㅠㅠㅠㅠㅠ치하야후루 봐주세요ㅠㅠㅠㅠ
주인공 치하야가 자신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카루타에 빠져있는거 넘 좋아한ㅠㅠㅠ
주인공 치하야의 라이벌인 시노부는 좀 나중에 나오지만 진짜 둘이 서로 만나서 대전할때마다
내가 다 심장이 떨리고 넘 긴장되고 재밌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의 관계를 설명하려지만 작품을 설명하고 말았네ㅠㅠㅠ
시노부(작중 최고 실력자)를 라이벌을 둔 치하야의 이야기야.
이 둘 말고도 다른 여성인 카루타 선수들이 나오는데 다들 멋져.
(물론 이들을 모두 여성답지 않다고 작중에서 표현해서 화가나는 부분이 있음)
시노부는 처음에 치하야에 대해서 자신의 머릿속으로 각인시키지 않아.
왜냐하면 치하야는 시노부에 비해 약하거든.
하지만 치하야는 어떤 승부를 통해서 자신을 시노부에게 머릿속에 각인시켜.
이 설명으로 충분하다ㅠㅠㅠㅠ톨들 부디 경기 봐주세요ㅠㅠㅠㅠ
둘이 서로 일반인이 이해하기 힘든 취향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자랑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이 좋다면 나도 좋다...ㅠ
개인적으로 치하야후루 카루타 퀸(카루타에서 가장 뛰어난 여성에게 불리는 칭호) 시노부 표정이 넘 좋았다
매처럼 날카로운 눈이 넘 좋음.
16. 카사네
카사네에 나오는 여성들에 대해서 뭐라고 해야할까.
욕망을 가진 여성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해
스토리가 아슬아슬하고 날카로우면서도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같은건
모든것이 상황덕분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 왜 이르게 되었는지 한번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관계에서는 애증이 대부분을 차지하면서도 연대하는 부분이 있어
전체적으로 퇴폐적인 분위기였어.
17. 소녀혁명 우테나
우테나와 안시!
디미토리에서 추천받은 소녀혁명 우테나야.
정말 추천받자마자 정주행했는데ㅠㅠㅠㅠㅠㅠ정말 대박적이고 이리저리 생각을 많이할수있는
둘의 관계는 설명보다 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
극장판과 tv판 만화는 또다른 배경이고 각각 생각하게 만드는게 다른 것 같았어.
개인적인 해석이지만 tv판 다음 극장판을 보는게 추천해.
하지만 쥬리 시오리는 설명할거지롱!!!
왼 쥬리 오 시오리야ㅠㅠㅠㅠㅠ
둘이 정말 섹슈얼 텐션 넘치는 관계라고 할수있지ㅠㅠㅠㅠㅠㅠ
나는 안시 우테나 보러갔더니 아니 이런 둘이 있을지 몰랐지ㅠㅠㅠㅠㅠㅠ
난 분명 설명할려고했는데 둘의 관계를 제발 봐달라고 넘 말하고싶다...
더이상 말을 할수없다.... 톨들 그냥 눈 딱감고 봐줘ㅠㅠㅠㅠ
둘의 서사는 정말 대박이다ㅠㅠㅠㅠ
작중 쥬리는 시오리를 좋아해. 그래서 쥬리의 사진을 담긴 팬던트를 들고다녀.
시오리는 그런 쥬리의 마음을 알면서도 받아주지 않지. 오히려 시오리를 좋아하는 남자애와 사귀고 말지.
쥬리는 그런 시오리를 겉으로 냉담하게 굴지만 속으로 좋아하고 있고 ㅠㅠㅠㅠㅠㅠ
쥬리를 좋아하는 남자애와 사귀는 것도
쥬리 앞에서 남자애와 사귀고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다 쥬리에게 상처를 주기위한 시오리의 행동이라고 생각해.
시오리는 어릴때부터 쥬리와 함께 자라왔고
모든걸 잘해내는 쥬리한테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쥬리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까봐
그런 감정이 뒤섞여서 그렇게 행동했다고 생각해.
쥬리는 너에게 일편단심인데ㅠㅠㅠㅠ
하지만 이런 둘의 복잡한 관계는 정말 독자로 넘 좋을 수밖에 없는ㅠㅠㅠㅠ
시오리는 쥬리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거부할수밖에 없는ㅠㅠㅠ
쥬리 시오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외에도 모두들 잘아는 세일러문, 그녀의심청 신부이야기 베르사유의장미 등이 있지만 나톨....이제 더이상.....끄앙 듀금.....
언젠가 2로 돌아올수있다면 돌아올께ㅠㅠㅠㅠ왜 지금 새벽세시인것???
모두 굿밤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바일로 수정했더니 사진이 갑자기 사라져서 다시 처음부터ㅠㅠㅠ날아간줄알고 다시할려고했는데ㅠㅠㅠ어쩌다가 다시되었어ㅠㅠㅠ
3:38분 다시 올릴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울뻔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ㅠㅠㅠ
스크랩이랑 추천이랑 코멘달아준 톨들 고마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