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본 추리 만화 & 애니는 코난이랑 김전일 말고 없는데 ㅋㅋ 일단 기억에 남았던 사건은
(김전일)
이진칸촌 살인사건 => 범인의 살해 방식이나 트릭, 범행 동기, 사망자 수까지 여러 의미로 충격이었던 사건 ㅋㅋ
쿠치나시촌 살인사건 => 피해자 아들이 너무 불쌍해서 기억에 남아
괴도신사 살인사건 => 범인이 너무 불쌍했어 심지어 나이도 어린데...
비보도 살인사건 => 범인 정체도 놀라웠는데 나이가 너무 어려서 기억에 남아 15살 ㄷ
비련호 살인사건 => 처음부터 결말까지 계속 반전의 연속인데 비하인드까지 반전...ㅋㅋ
학원 7대 미스터리 사건 => 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일어난 살인사건인데 범인이 너무 충격이었음 벽에 해골 있는 것도 무서웠고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원작의 첫번째 사건이기도 하고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랑 범인 가면이 너무 무서웠어 ㅋㅋ
(코난)
인어섬 살인사건 => 일단 범인 살해 동기가 안타까웠고 내가 이 에피 처음 봤을 때 엄청 어렸는데 특수분장 해제하는 장면이 너무 무서웠어 ㅋㅋ
푸른고성 사건 => 범인이 무섭지만 결말은 허무한 그 에피...역대 코난 애니 일본 시청률 1위 에피로도 알려져있음 찾아보니까 23.4% 였대 ㅋㅋ
웨딩이브 사건 => 사건 전말이 안타까웠어
도서관 살인사건 => 범인 얼굴이 레전드로 알려진 사건 솔직히 지금 봐도 무서움
롤러코스터 살인사건 => 롤러코스터 같이 타고있던 승객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보다 무서운 사건이 없을듯
그리고 그 하 에피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이즈키 아저씨 전여친 나오는 에피랑, 전일이네 학교 선배 나오는데 어머니가 천 두르고 등장하는 에피 두 개는 범인 동기 좆같아서 계속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