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원의 로맨스 시언
위험한 편의점 건우
건우아저씨는 어찌보면 그간 봐온 몸 좋고 김첨지스러우면서 잘해주는 절륜한 공스타일인데
시언아저씨 이 양반 수보다 체격도 작은데 그 특유의 여유넘치고 나른한 말투가 매력이 쩜 ㅋ
편의점의 수 의준이는 순진한듯 하지만 요망하고 욕구에 적극적인 표현을 하는 반면
로맨스의 수 남우는 공아저씨에게 받은 게 있는 탓에 아직은 기브앤테크 개념으로 부던히 노력하는데
막상 닥치면 아방한듯 귀여움 ㅋㅋ
요새 두 작품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
특히 백만원의 로맨스 작가님 대단한게 공 체격 작게 그린거 이거 호불호 갈릴텐데 어찌보면 도전인데.
이런 체격차가 상쇄될만큼 시언이 매력이 장난아님 ㅋㅋ
난 이제 체격차 키차이 안보이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