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현 차태석 너네 다 끄져..
한유현은 말이 필요없고... 뭐 한유현도 당한 게 있긴 하지만 그냥 난 가을이가 걍 다 폭로할란다 지가 어쩔거? 이렇게 강짜놨음 좋겠어 여차하면
이번화에서도 마지막 부분 짜증났어
물론 여차하면의 얘기고. 난 가을이같은 여주도 좋아하는 편이라.(모럴없고 자기 하고싶은 대로 휘두르는... 불호인 사람도 십분 이해하지만)
아 물론 어디까지나 가상의 이야기로서.
그리고 가을이 일이랑 별개로 이번화 강효민 대화보면 자주 언급되어왔듯이 다른 일도 있는 것 같은데 언젠가 그거 터졌음 좋겠어.
차태석은 강효민이랑 가을이 앞에서 같은 반 애가 다쳤는데 관심도 없고 여자앞에서 머하냐~?ㅋㅎ, 몸매 좋은 여자 소개시켜주까? ㅇㅈㄹ...
몰랐다고 해도 강효민이 박가을이라고 말했는데 그 꼴인 애한테 아무런 관심이 음슴 ㅋㅋㅋㅋ 강효민 말에 비추어 보면 차태석이 싸팬가(얻어맞은 사람 보면~ 그대사)
강효민 떠보려는 거라고 해도 한 마디 해주지...뭐야 얘 다쳤냐? 라던가
강효민은 차태석이랑 친구인 거 빼면 그래도 상식인 포지션인 것 같은데 과거 일을 모르니까ㅋㅋㅋㅋㅋ ㅠㅠ 뭐 안터지길 바랄뿐
이번화는 효민이가 딸기우유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제일 값졌다... ㄱㅇㅇ...
아 물론 가을이랑 이어지기엔 효민이가 불쌍하긴함...
그냥 마지막엔 파탄과 각자의 길만 있겠지
로맨스 그런거 기대할 수 음서...음는데... 효민아 미안하다...
솔직히 좀 끌린다... 가을아... 잘좀해봐
차태석은 속마음 나온적은 없지만 관상(상처는 처치하고ㅋㅋㅋㅋ)이랑 학교 안나오는 것부터 딱봐도 꽃밭일진같아서 그러려니했어 나도 오히려 제일 정상인같은 강효민이 한유현한테 옛날에 뭘했는지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