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송태경이 처음부터 가볍게 나온 것처럼 끝까지 가볍게 해수를 흔들어 놓는 존재로 나오면 좋았을 걸. 지금처럼
마음주고 매달리는게 아니라.
처음엔 가벼웠는데 갑자기 개찐사? 하지만 그 찐사도
최주원에게 무게상 밀림.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어중간함. 서사를 최주원한테 다 주니까 송태경이
아무리 자기는 찐사라고 해도 잘 모르겠음. 독백도
그렇게까지 막 사랑하는 건 안 느껴지고.
송태경이 가볍고 이해수가 좀 매달리는
그런 전개가 더 재미있을텐데.
송태경이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최주원하고 비교되어서
어중간해지고 매력 떨어짐...
마음주고 매달리는게 아니라.
처음엔 가벼웠는데 갑자기 개찐사? 하지만 그 찐사도
최주원에게 무게상 밀림.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어중간함. 서사를 최주원한테 다 주니까 송태경이
아무리 자기는 찐사라고 해도 잘 모르겠음. 독백도
그렇게까지 막 사랑하는 건 안 느껴지고.
송태경이 가볍고 이해수가 좀 매달리는
그런 전개가 더 재미있을텐데.
송태경이 매달리면 매달릴수록 최주원하고 비교되어서
어중간해지고 매력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