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탕일기) 기분이 매우 불쾌해졌어(유료분스포)

이거 연재 한달이 더 걸렸고
이 작가님 레진에서 부터 유료분 결제하면서 봐왔는데
이번에 이런 내용 일 거라고 생각도 못했네

내 참.. 코스트코 카드야 연회비 3만 5천원이면
발급 받을 수 있고 현금 결제도 가능하고만
무슨 상품권이 없어서 못 갔던 것 처럼 그리는 건 또 뭐야

그냥 처음부터 탐났음 탐난건지
그걸 또 건전지 사건을 끌고와서 의미부여하는건
또 뭐냐고

간당간당하다 어떻게 아이고
하면서 봐왔는데
내가 이걸 왜 봤었나 싶더라..
유료분까지 다 결제하고 나니
범죄내용 보자고 기다렸나 싶고

만화로 그려서 자기 잘못에 대해 책임 지려고
하는건가 싶다가도
내용이 너무 화가 나고
그림으로 그리고 자기 잘못 공론화해서
잘못 인정하고 용서 받겠다고????
싶은 마음도 들더라

저 노트북 잃어버린 사람은 3일동안 얼마나 애가 탔을거며
노트북 줍자마자 택시기사분께 말씀 드리고 전달 드리거나 그게 못믿겠음
경찰서를 바로 갔음 됐을건데

애초에 왜?...
거기다 회사 자료를 다 밀어버렸어...
환장...
그 자료가 어떤 자료인줄 알고 다 지워버리냐고
중요한거면???????

앞으로 더 보고싶음 마음이 사라졌다..